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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4Q 영업이익 적자폭 커짐... -44.7억원 → -124억원
삼기(122350)는 21일 작년 4분기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11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고, 전년 동기 -44.7억원이었던 영업이익은 이번 분기 -124억원 적자를 기록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

[표]삼기 분기 실적* 4분기 실적은 연간실적 공시를 토대로 계산된 값임


◆ 3년 중 가장 낮은 영업이익,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4%↓
삼기의 영업이익은 최근 3년 중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전에 가장 낮은 영업이익을 기록한 2021년 1분기(-61.7억원) 보다 -62억원 줄어든 -124억원을 나타냈다.

[그래프]삼기 분기별 실적 추이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외국인 9만주 순매수, 주가 -3.4%
외국인 투자자들은 실적 발표 전, 5일 동안 삼기의 주식 9만주를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기관은 -8.1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도 -1.4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삼기 주가는 -3.4% 하락했다.

[그래프]삼기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