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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에서 30일 아이마켓코리아(122900)에 대해 '매력적인 저평가 구간'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아이마켓코리아 리포트 주요내용
IBK투자증권에서 아이마켓코리아(122900)에 대해 ' 작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감소했던 해외 자회사 매출이 회복하고 있으며 삼성그룹 역시 미국 등의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기 때문에 동사의 삼성향 매출은 안정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짐. 현재 시가총액은 3,900억원 수준으로 현금성자산 2,600억원을 제외할 경우 올해 예상 영업이익 대비 약 2.9배의 저평가로 판단됨. 기존 주력 사업인 MRO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바이오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이 안착하면서 Re-Rating 가능성이 높음. '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2021년 매출액 3조원(YoY +5.7%), 영업이익 450억원(YoY +11.1%)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됨. 2분기 매출액 7,967억원(YoY +15.5%), 영업이익 125억원(YoY +17.2%), 순이익(지배) 156억원(YoY +188.8%)를 기록함. 연초 자사주 196만주(약240억원)를 소각했으며 8월에 분기 배당 300원을 결정하는 등 주주 친화적인 정책을 연속적으로 발표함. 올해 연간 배당금은 작년 600원 이상으로 예상됨.'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