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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솔, 예상보다 주춤한 3분기 실적…내년 실적 모멘텀 기대감-하나금투
2021/11/18 08:28 한국경제
하나금융투자는 18일 모바일용 무선주파수(RF) 솔루션 전문업체 와이솔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예상을 밑돌았지만 내년 상반기까지 기다려 볼 수 있는 실적 모 멘텀을 가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 다. 3분기 와이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977억원, 영업이익은 75% 감 소한 25억원을 기록했다. 고객사 스마트폰 출하량이 각종 부품 부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어 매출액이 감소했다. 다만 출하량이 감소한 정도에 비하면 매출 액 감소폭은 선방했다는 평가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5G 스마트폰 확대로 대당 탑재량이 늘었고 , 중국 고객사향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양호했기 때문"이라며 "영 업이익 감소폭이 컸던 것은 차기 필터 개발로 인한 비용 부담이 지속됐다. 재료 비 가격 상승, 제품 믹스 악화 등도 원인"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와이솔의 4분기 매출액이 11% 증가한 921억원, 영업이익은 31% 감소한 2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고객사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여전히 반등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기저 효과와 대당 탑재량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와이솔은 고객사들의 스마트폰 생산 차질 속에서도 올해 매 출액이 전년 대비 8% 증가할 전망"이라며 "다만 외형 성장에도 불구 하고 수익성은 오히려 수익성은 하락했는데, 모듈 제품이 원가 구성상 수익성이 악화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고, 최근 재료비 가격 상승도 수익성에 악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향후 관전 포인트는 차세대 필터 개발의 완료와 고객사 공급 여부, IC 등의 원재료 내재화 성공 여부”라며 "해당 이슈는 내년 상 반기 내에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성공 시에는 하반기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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