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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에서 02일 티에스이(131290)에 대해 '24년 정상화 구간, 25년 신제품 양산 기대'라며 투자의견 'BUY(신규)'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3.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티에스이 리포트 주요내용
대신증권에서 티에스이(131290)에 대해 '낸드 비중이 높아, 24년 실적은 상저하고 흐름으로 예상. 프로브카드 성장 모멘텀은 1) 4Q24부터 D램용 프로브카드 공급 기대, 2) MLO(Multi-Layer-Organic) 국산화 완료(타이거일렉), MLO 자체 공급을 통해 비메모리용 Vertical Probe Card 공급 기대임. 24년 말부터 디램/비메모리향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신증권에서 '24년 매출액 2,803억원(+12% yoy), 영업이익 277억원(흑전 yoy, OPM 9.7%)으로 정상화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 24년 실적은 상저하고 흐름 으로 전망. 24년 실적 성장은 1) DDR5 침투율 증가와 비메모리향 인터페이 스보드 공급 확대, 2) 하반기 낸드 재고 정상화에 따른 프로브카드 수요 회복과 4Q24부터 디램용 공급에 기인. 1Q24 매출액 643억원(+44% yoy), 영업이익 25억원(흑전 yoy, OPM 4.0%)으로 추정. 여전히 낸드 가동률이 낮아 프로브카드는 상저하고 흐름으로 예상하며, 인터페이스보드가 실적 회복에 기여할 전망'라고 밝혔다.


◆ 티에스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80,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대신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80,000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