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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전문 기업 그린플러스, 혁신기업 국가대표 선정
2022/10/12 17:35 뉴스핌

[서울=뉴스핌] 박두호 인턴기자 = 스마트팜 전문 기업인 그린플러스(186230)는 농림축산식품부 정보통신 부문에서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12개 정부 부처가 혁신성장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윤석열 정부는 2027년까지 청년 농업인 3만 명을 육성하고 시설원예·축사의 30%를 스마트화하는 농업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린플러스는 작물의 기획부터 설계, 자재 공급, 시공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현재 국내외에서 100만 평에 가까운 스마트팜 시공 실적을 보유한 기업이다. 최근 정부 스마트팜 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그린플러스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지역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 스마트팜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공급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해외에서도 호주, 뉴질랜드, 아랍에미리트를 비롯해 태국, 인도네시아 등까지 한국형 스마트팜 구축 사업을 확장하며 동남아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사진=그린플러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국내 1위 종합 스마트팜 기업으로서 한국의 스마트팜 기술의 혁신과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며 "그린플러스의 독보적 기술력과 섬세한 시공 능력으로 국내와 해외에 최첨단 스마트팜 보급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walnut_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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