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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포커스, 270억원 유치…"황반병성 임상·공장 설립에 투자"
2022/06/29 13:46 한국경제
제노포커스는 JB금융지주 한화투자증권 KB증권 수성자산운용 등을 대상으로 27
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및 전환우선주를 발행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제노포커스는 이번 자금을 산업용 효소 생산설비 증대, 습성 황반변성(Wet-AMD
) 경구 투여 치료제 'GF-103'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위탁개발
생산(CDMO) 사업을 위한 국내 공장 설립에 투자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FDA와의 GF-103 임상 사전 회의가 오는 8월 초에 예정돼
있고, 4분기 중 미국 1상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현재 국내 유수의
병원에서 연구자 임상도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임상 일정은 차질 없이 진
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전용 'cGMP' 공장 설립도 진행 중이라고 했다.
cGMP는 FDA가 인정하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이다. 제노포커스는 이
공장을 통해 임상시험을 위한 의약품 물질 제조부터 상업 생산까지 전주기적 생
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효소 및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CDMO 분야로 사업을 확
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향후 생산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제노포커스는 미생물공학 기술
을 기반으로 해외 다국적 기업들에 바이오 소재들을 공급 중이기 때문에, 마이
크로바이옴 치료제의 위탁개발뿐만 아니라 높은 효율의 생산공정 개발이 가능하
다"고 했다.

김의중 제노포커스 대표는 "락타아제와 'Vitamin K2'에 힘입어 올
해도 전년도에 이어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신약 개발과 cGMP
공장 설립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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