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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에서 09일 데브시스터즈(194480)에 대해 '진짜 제대로 된 '구조적 흑자' 달성'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1.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데브시스터즈 리포트 주요내용
상상인증권에서 데브시스터즈(19448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95억원(QoQ+57.3%), 영업이익 81억원(흑전)으로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에 부합.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서프라이즈로 해석. 그 이유는, 동사 추정기관이 당사 포함 3개기관이며, 컨센서스 업데이트가 3월에 마무리되었기 때문. 따라서 단순 BEP를 넘어서 영익률 13.7%달성한 것은 서프라이즈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1Q실적의 호조 이유에는 예상대로 쿠키런 킹덤 역주행 +중국 초기흥행과 인건비 감소세가 있었음. 당사 예상치를 상회한 부분은 인건비. 올해 인건비는 601억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25% 감소할 전망. 고정비를 획기적으로 줄여놨기 때문에, 신작 성과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는 구간'라고 분석했다.


◆ 데브시스터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70,000원 -> 70,000원(0.0%)
상상인증권 최승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2024년 03월 11일 발행된 상상인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0,000원과 동일하다.


◆ 데브시스터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4,000원, 상상인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상상인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74,000원 대비 -5.4% 낮으며, 상상인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다올투자증권의 72,000원 보다도 -2.8% 낮다. 이는 상상인증권이 데브시스터즈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