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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에서 4일 글로벌텍스프리(204620)에 대해 "올리브영과 K-뷰티로 실적 '리프팅'"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6,500원을 내놓았다.
DS투자증권 김수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DS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작년 연말(4/4분기)에 다른 증권사에서도 전혀 커버리지 되지 않았다가 올초반부터 증권사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경우에 해당된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높아졌는데, 이번에 조정된 목표가는 이전수준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 Report briefing
DS투자증권에서 글로벌텍스프리(204620)에 대해 "피부 미용 / 성형 시장이 동사 실적 '부스터' 역할. 25년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할 수 밖에 없는 이유. 25년 실적 추정치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 상향 조정: 2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여 목표주가도 6,5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외국인 관광객의 피부미용 성형 소비액 증가와 25년에도 지속되는 올리브영의 외국인 매출 성장률만으로도 25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우리 추정치를 상회할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고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DS투자증권에서 "24년 연결 매출액 1,297억원 (+38.9% YoY), 영업이익 218억원 (+47% YoY, OPM 16.8%)로 우리 추정치에 부합했다. 텍스리펀드 사업 부문 별도 매출액은 1,000억원을 돌파하면서 전년 대비 50%의 성장을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연간 당기 순이익도 54억원으로 코로나 이후 첫 흑자전환이다. 여기에는 프랑스 법인 중단사업 손실 등이 반영되어 있다. 일본 법인이 설립 이래 첫 영업이익 순이익 흑자 전환했는데 26년 일본의 제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한다. 4분기 비수기와 12월 계엄령으로 외국인 인바운드가 일시적으로 저조했음에도 불구하고 피부 미용과 성형 시장의 외국인 소비액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국내 피부과 24년 12월 소비액은 703억원으로 YoY +169% 성장했고 성형 외과 소비액은 24년 12월 349억원으로 YoY +53% 성장했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DS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24년3월 7,6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25년1월 5,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6,5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오늘 DS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6,5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DS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2025.03.04 목표가 6,500 투자의견 BUY
- 2025.01.16 목표가 5,000 투자의견 BUY(신규)
- 2024.04.03 목표가 7,600 투자의견 BUY
- 2024.03.26 목표가 7,600 투자의견 BUY
- 2024.03.11 목표가 7,600 투자의견 BUY
[전체 증권사 최근 리포트]
- 2025.03.04 목표가 6,500 투자의견 BUY DS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