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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에서 20일 레이(228670)에 대해 '중국과 신사업이 Key'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미제시'로 제시하였다.


◆ 레이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레이(228670)에 대해 ' 6월부터 상하이와 베이징의 락다운이 해제되면서 하반기 중국 실적은 상반기보다개선될 전망. 단기적으로는 JV 설립 이후 중국에서 유통 파트너를 성공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지 여부가 관전 포인트. 중장기적으로는 중국에서 생산라인을 일정에 맞춰 확대해 나가는지를 지켜봐야 함. 레이의 신사업 중에서는 올해부터 본격화될 3D 구강 스캐너 사업을 주목해야 함. 동 제품 출시 후 레이는 치과 진단에 관한 모든 영역에 제품군을 보유하게 되고, 글로벌 시장 진출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3월부터 중국 본토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1분기 해외 매출 증가율(+10% YoY)이 둔화됐음. 이는 전분기(+11.9% YoY)와 전년동기대비(+22.0% YoY) 둔화된 수치. 이 결과 레이의 1분기 매출(176억원, +18.3% YoY) 성장률도 1Q21(+21.1% YoY) 이후 가장 낮아졌음. 또한 동유럽 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재료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레이는 1분기에 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