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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내 21개의 증권사에서 49개의 종목에 대해 83건의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증권사들은 에치에프알(230240)과 LG이노텍(011070), 티에스이(131290) 등을 상승여력이 큰 종목으로 발표했다.

▶ 에치에프알(230240)
- '오해가 부른 주가 하락, 이 가격에선 급등도 가능하다' 목표가 80,000원, 상승여력 132.6%
하나증권은 에치에프알에 대해서 '오해가 부른 주가 하락, 이 가격에선 급등도 가능하다'라고 분석 리포트를 발표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가 80,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6개월 동안 발표된 리포트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의 목표가이고, 하나증권이 직전 목표가로 제시했던 63,000원 보다도 17,000원(27.0%) 상향 조정된 금액이다.
이날 에치에프알은 전 거래일 보다 3.6% 상승한 34,40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132.6%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LG이노텍(011070)
- '하반기 본격적인 이익 회복세 예상' 목표가 500,000원, 상승여력 80.2%
LG이노텍에 대해서는 NH투자증권과 IBK투자증권 외 12개 증권사가 '하반기 본격적인 이익 회복세 예상', '4분기 기대 이하. 2023년 증익 기대' 등의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NH투자증권은 당일 LG이노텍에 대해서 리포트를 발표한 증권사 중 가장 높은 목표가인 500,000원을 제시했다.
오늘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보다 -1.2% 하락한 277,50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80.2%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티에스이(131290)
- '2023 차근차근 올라가자' 목표가 70,000원, 상승여력 65.9%
티에스이에 대해서는 신한투자증권이 '2023 차근차근 올라가자'라고 리포트를 발표하며 목표가 70,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대비 -1.5% 내린 42,200원으로 마감한 티에스이는 목표가(70,000원)까지 65.9%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