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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엘, 강남세브란스병원과 AI 기반 전주기 질환 연구 협약
2021/12/20 13:51 한국경제
피씨엘은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전주기 AI를 이용한 정밀진단치료&m iddot;디지털 헬스케어 당뇨병을 비롯한 만성질환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소아청소년기 질환부터 5대 만성질환과 희귀질환까지 전주기적 관리를 할 수 있는 포괄적인 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피씨엘은 프린스턴대에서 계산생물학 박사를 한 인공지능(AI) 전문가 인 조동진 박사를 영입했다. 연구의 범위는 유병율이 높은 대사성 만성 질환과 미토콘드리아질환 등과 희귀 질환, 소아부터 성인까지 이어지는 전주기적 질환 을 대상으로 한다. 당뇨병에 대해서는 내분비당뇨병센터장인 안철우 교수와 함께 AI 당뇨병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형 국책과제 수주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한민수 기자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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