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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뉴데일리 = 넷마블(251270)의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이하 나혼렙)'가 사전등록자 수 1500만명을 돌파하면서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7일 넷마블에 따르면 나혼렙은 오는 8일 글로벌(중국, 베트남 제외) 국가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게임이다.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월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진행 중인 이 게임의 사전등록자 수는 이틀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출시 하루를 앞두고 있는 이날 1500만명을 돌파하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넷마블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전설 등급 방어구 세트'와 '성진우의 시크한 블랙 슈트 코스튬', '속성별 마력 수정 각 2개', 10만 골드' 등 20만원 상당의 실제 판매 패키지를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휴대폰 등록을 하면 헌터 '유진호'를, PC 사전등록 시에는 '10만 골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 밖에도 네네치킨과 놀숲, 롯데 하이마트 등의 파트너사들과 다양한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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