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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 "미국 공급자 우위시…" -하이투자증권
2023-05-08 10:01:51
◆ Report briefing
미국 공급자 우위시장, 수주와 실적개선을 이끈다
하이투자증권에서 현대일렉트릭(267260)에 대해 "지난해 수주 등이 올해 1 분기 매출로 반영되면서 실적 대폭 개선됨. 교체 및 신규 수요 확대로 미국지역 전력기기 공급자 우위시장으로 전환되면서 올해 실적개선과 수주증가를 이끌 듯. 북미지역의 경우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법(IIJA) 등으로 인하여 노후 전력망 교체에 속도를 내고 있음. 올해 네옴시티 프로젝트 본격화로 인하여 중동지역 수주확대 가시화 될 듯."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올해 동사 1분기 K-IFRS 연결기준 매출액 5,686 억원(YoY+61.6%, QoQ -16.1%), 영업이익 463 억원(YoY+177.2%, QoQ -9.6%)으로 실적이 대폭 개선. 이는 지난해 북미, 중동, 선박용 수주 등이 올해 1분기 매출로 반영되면서 매출증가를 이끌었음. 무엇보다 선별 수주 유입분이 매출에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