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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한·중·베 대표 교체…한국법인 대표에 '꼬북칩 주역' 이승준
2021/12/01 11:28 한국경제
오리온그룹이 한국·중국·베트남 법인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국내 첫 네겹 스낵인 '꼬북칩'의 성공 주역인 이승준 사장(사진)이 한국법 인을 이끌게 됐다. 중국과 베트남 법인의 경우 현지화 체제 강화를 위한 인사를 단행했다. 오리온그룹은 1일 글로벌 종합식품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 정기 임원인사 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국 법인은 이승준 사장을 대표이사 겸 글로벌연구소장으로 내정했다. 식품 개 발 전문가인 이 대표는 1989년 오리온에 입사해 상품개발팀장, 중국 법인 연구 ·개발(R&D)부문장을 거쳐 지난해부터 글로벌연구소장을 맡았다. '꼬 북칩', '닥터유 단백질바' 등 히트상품의 주역으로 꼽히며 글로벌 R&D를 총괄했다. 이 대표의 선임은 제품 중심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기 위한 조치라고 전했다. 중국 법인은 김재신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1990년 오리온에 입사한 김 대표는 중국 법인 랑팡공장장, 베트남 법인 연구소장과 대 표이사를 역임했다. 베트남에서 쌀과자 '안(An)'과 양산빵 '쎄봉& #39; 등 제품 개발로 베트남 법인 고성장세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중국 법인은 또한 현지화 체제 강화를 위해 궈홍보 영업본부장, 천리화 상해공 장장, 김영실 포장공장장, 징베이 마케팅팀장 등 현지 직원을 본부장 및 팀장 직책으로 승진시켰다. 베트남 법인은 박세열 전무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2000년 입사한 박 대 표는 한국 법인 경영지원부문장, 중국 법인 지원본부장을 역임해 현지화 체제 강화 전략을 추진했다. 바이오 신사업의 경우 오리온홀딩스와 중국 산둥루캉의약이 세운 합자 법인 루 캉하오리요우의 백용운 대표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R&D 전문가의 대표이사 선임 및 현지화 체제 강화를 통 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rd quo;고 자평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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