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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국내 17개의 증권사에서 64개의 종목에 대해 75건의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증권사들은 교촌에프앤비(339770)와 녹십자(006280), 바이넥스(053030) 등을 상승여력이 큰 종목으로 발표했다.

▶ 교촌에프앤비(339770)
- '주가만 빠졌다' 목표가 30,000원, 상승여력 99.3%
한화투자증권은 교촌에프앤비에 대해서 '주가만 빠졌다'라고 분석 리포트를 발표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가 30,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6개월 동안 발표된 리포트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의 목표가이다.
이날 교촌에프앤비는 전 거래일 보다 -2.0% 하락한 15,05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99.3%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녹십자(006280)
- '2021 년 3 분기에 이어 4 분기에도 독감백신 매출 일부 반영' 목표가 350,000원, 상승여력 87.2%
녹십자에 대해서는 SK증권이 '2021 년 3 분기에 이어 4 분기에도 독감백신 매출 일부 반영'이라고 리포트를 발표하며 목표가 350,000원을 제시했다.
오늘 녹십자는 전 거래일 보다 -6.5% 하락한 187,00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87.2%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바이넥스(053030)
- '지금도 좋고 앞으로도 좋다' 목표가 24,000원, 상승여력 79.1%
바이넥스에 대해서는 신한금융투자가 '지금도 좋고 앞으로도 좋다'라고 리포트를 발표하며 목표가 24,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대비 -0.4% 내린 13,400원으로 마감한 바이넥스는 목표가(24,000원)까지 79.1%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이날 상상인증권과 신한금융투자에서 청담러닝(096240)과 메리츠금융지주(138040) 등을 각각 신규 추천 종목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