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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국내 21개의 증권사에서 81개의 종목에 대해 119건의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증권사들은 LX세미콘(108320)과 이오테크닉스(039030), 티앤엘(340570) 등을 상승여력이 큰 종목으로 발표했다.

▶ LX세미콘(108320)
- '2022년 DDI 시장 점유율 확대 예상' 목표가 230,000원, 상승여력 97.9%
하이투자증권과 하나금융투자 외 2개 증권사가 LX세미콘에 대하여 '2022년 DDI 시장 점유율 확대 예상', '중국 OLED 패널 출하 증가에 따른 수혜 확인' 등의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하이투자증권은 당일 LX세미콘에 대해서 리포트를 발표한 증권사 중 가장 높은 목표가인 230,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6개월 동안 발표된 리포트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의 목표가이다.
이날 LX세미콘은 전 거래일 보다 -2.4% 하락한 116,20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97.9%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오테크닉스(039030)
- '준비는 완료, 본격적으로 나타날 리레이팅' 목표가 200,000원, 상승여력 84.3%
이오테크닉스에 대해서는 삼성증권이 '준비는 완료, 본격적으로 나타날 리레이팅'이라고 리포트를 발표하며 목표가 200,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6개월 동안 발표된 리포트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의 목표가이다.
오늘 이오테크닉스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108,50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84.3%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티앤엘(340570)
- '우려를 거둬내고 속을 살펴보자' 목표가 80,000원, 상승여력 84.1%
티앤엘에 대해서는 신한금융투자가 '우려를 거둬내고 속을 살펴보자'라고 리포트를 발표하며 목표가 80,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6개월 동안 발표된 리포트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의 목표가이다.
전일 대비 2.6% 오른 43,450원으로 마감한 티앤엘은 목표가(80,000원)까지 84.1%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