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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K-콘텐츠 맛집? 우린 뷔페야!

DS투자증권에서 미투젠(950190)에 대해 "[투자포인트] 본업(게임) + 신규사업(웹툰/웹소설/드라마) +α. 24년 본업 성장과 신규 사업 확장으로 실적이 레벨업 되고 웹툰/웹소설/드라마에 이르는 종합 K-콘텐츠 회사로 거듭날 전망. 본업 측면 에서는 24년 4개의 신작 캐주얼 게임을 론칭해 인앱 매출 및 광고 수익 성장이 기대. 자회사 측면에서는 조프소프트가 PC용 TPS게임을 출시하고 고스트스튜디오ENT가 올해 계약에 따라 3~4편의 드라마 제작을 진행할 예정. 이중 한 작품인 <하얀스캔들>은 웹툰부터 드라마화까지 자체 제작으로 진행해 수익 기여 및 IP활용에서도 의미가 큼. 드라마 제작과 엔터테인먼트와의 시너지도 기대. 또한 웹툰/웹소설 자회사 블루픽과 미툰앤노벨을 통해 원천 IP 확보와 해외 실적 성장이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DS투자증권에서 "[밸류에이션] 낮은 PER, 높은 배당수익률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음. 현주가는 23년 예상 실적과 비교해도 PER 6.4배, 배당수익률 7%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음. 동사는 20년 매출액 1,130억원을 기록한 이후 다소 부진한 실적을 보여 왔으나 24년은 신작게임과 신규사업의 기여로 실적 성장 및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 또한 동사는 본업에서 확보한 현금을 신규 사업에 투자하면서도 배당성향 40%를 유지해 주주가치 확대에도 힘쓰고 있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