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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연극 "왕과 나"에 초대합니다.
게시글 내용
음란 치정 가무극 왕과 나
"온 세상이 제 치마 속에 있나 봐요."
사극의 탈을 쓴 총체극적 놀이! 사랑에 관한 유쾌하고도 슬픈 농담!
숙종대왕과 장옥정의 연애사를 색다른 관점과 스타일로 무대화한 작품!
기타와 타악기의 라이브연주, 재치있고 스피디한 장면전개,
음악적이고 위트 넘치는 대사들의 하모니와 속도감은 마치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듣는 듯한 신선한 쾌감을 선사한다.
SYNOPSIS 시놉시스
장희빈
으로 잘 알려진 숙종비 장옥정과 그녀의 남편에 관한 이야기!
잘 알려진 바와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19대 왕인 숙종은 신참 나인인 장옥정을 보고 한눈에 반해 사랑에 푹 빠집니다.
그 과정에서 이른 바 남인과 서인의 정쟁이 한몫을 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인에게 핍박 받던 남인이 서인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이른바 미인계를 썻다는 얘기인 거죠.
어쨋든 장옥정은 왕의 총애를 받아 금세 후궁이 되었습니다.
그리곤 머지않아 원자를 출산하게 되지요.
그때까지 숙종에게는 후사가 없어 크게 근심해왔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대박인 거죠.
하지만 머지 않아 숙종과 장옥정 사이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좀 지겨워졌겠죠.
제 아무리 예뻐도 오래 같이 살면 그럴 수 있는 법이지요.
잘 알려진 바와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19대 왕인 숙종은 신참 나인인 장옥정을 보고 한눈에 반해 사랑에 푹 빠집니다.
그 과정에서 이른 바 남인과 서인의 정쟁이 한몫을 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인에게 핍박 받던 남인이 서인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이른바 미인계를 썻다는 얘기인 거죠.
어쨋든 장옥정은 왕의 총애를 받아 금세 후궁이 되었습니다.
그리곤 머지않아 원자를 출산하게 되지요.
그때까지 숙종에게는 후사가 없어 크게 근심해왔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대박인 거죠.
하지만 머지 않아 숙종과 장옥정 사이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좀 지겨워졌겠죠.
제 아무리 예뻐도 오래 같이 살면 그럴 수 있는 법이지요.
INFOMATION
공연정보
Director 이수인 │ 극단 떼아뜨르 봄날 대표
Cast 황택하, 김승언, 이종무, 이영수, 박팡순, 송은지, 항은후 등
연주 엄태훈
Staff 드라마터그 우수진, 조명 성미림, 의상 남하림 등
[초대관람일] 8월 6일(토) 오후 7시
[초대인원] 5쌍 (1인 2매)
[장소]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 [→위치보기]
[응모기간] 8월 3일(수) 오후 3시
[당첨자 발표] 8월 3일(수) 오후 5시 이벤트 페이지 & S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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