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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갑 (육십갑자)

작성자 정보

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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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24 2021/10/21 10:44

게시글 내용

내가 어렸을때는 가난과 질병 영양실조로 젊은 청년이 중풍이 다반사였는데..

어린꼬마들이 등신 육갑 소리해서

마을 전체가 경을 친 일이있었다,,

김일 레스링만 나오면 길가던 애들 잡아놓고 목을 조른다던가,,

참 어지러운시절 이었다,,

육갑이니 정신이상 등신 소리만 들어도 분을 못참고

조폭과 어울려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세상에대한 불만 증오로 자라..

나중에는 자신이 자신을 속이는 어리석음에 빠져..

조그만한 욕설에도

아주 민감한 반응을 내는 비이성적 인격체로 산 시대적인 아픔도 많았다,,

요즘은 정신분석학적 그리고 치료도 자주한다고 들었다,,

평범한 한 인간으로 따뜻하게 보살펴야한다,,

감빵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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