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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은 17일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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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91 2021/12/1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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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은 17일 윤석열 대선 후보의 아내 김건희씨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이력서) 제목을 좀 근사하게 썼는데…”라며 단순히 표현을 부풀린 것에 불과하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SBS 라디오 ‘이재익의 시사특공대’에 출연해 “채용이나 중요 경력을 확인하는 분들이 (허위이면) 그냥 넘어갈 리가 없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최고위원은 김건희씨가 2007년 수원여대에 제출한 교수 초빙 지원서를 두고 “김씨 표현대로 조금 돋보이게 썼다”며 “이력서에 한 줄 적고 끝나는 게 아니고 증빙자료를 다 첨부해야 한다. 증빙자료에 정확한 자료가 나와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표현을 부풀리는 것이 채용이나 결정에는 아무 영향이 없다. 왜냐하면 증빙으로 다 증명이 됐기 때문”이라며 “증빙 자료를 만약에 전혀 다르게 위조했다든지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는 조금 문제가 다를 수가 있다”고 했다.김 최고위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딸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를 거론하며 “조국 교수는 부인이 바로 점수에 산정되는 표창장을 위조해 제출해서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합격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김씨의 의혹은) 범죄를 구성하는 행위가 아니다”라며 “지금 여당에서는 악의적으로 주장해서 마치 범죄처럼 우기고 있다. (김씨가) 잘했다고 말하는 게 아니고, 범죄와 잘못된 행위는 명백히 구분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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