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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티브 청와대 절간 표현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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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전통의 유생시대에는
불교를 탄압하면서,,
절을 절간이라 불렀다,,
흔히 간이란 표현은 사람이 사는 곳에서 멀리 떨어진곳을 간이라 하는데.
절에서는 뒷간이란 말을 해우소라 한다,,
절의 공양소를 공양간이라함도 마찬가지다,,
스님들이 보면 매우 부적절한 표현이다,,
바로 잡길 바라면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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