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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수급과 조건부수급..

일반은 근로의무가 없고 조건은 다릅니다,,

일을 하다 보면 병가가 생기는데..

병가기간 보상을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일을 중단하고 진단서를 제출하게되는데;;

진단서가 자주 제출되면

관청에서는 일단 의심을 하고 진료기록 내역으로

정책을 변경 해야하는데..

관료는 절대 이런일을 하지 않읍니다,,

그들의 재량권으로 한번 결정되면

변하는게 없죠..

사무행정을 이렇게 하니

하루에 약을 15알 이상 먹고 

노동에 임하는겨우가 많죠..심지어 내성이 생겨 자주 병원 치료도 받죠..

이정도면 조건에서 일반으로 변경 해주는 행정을 해야함에도

그냥 행정서류만으로 돈이나 지급하는 서류만 늘 제출하게되죠..

모든 사물은 늘 변합니다,, 사람도 변하는데..

행정은 전혀 변하지 않죠..

제아무리 일반수급이라도 치료진료내역 만으로도

일반에서 조건으로 변경하고 조건은 일반으로 변해야하는것이죠..

그러다 보니 한번 일반으로 정해지면

만세 하면서 쾌재를 부르는 세상이 되었읍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의 우리들의 행정입니다,,

평소에 멀쩡하게 걷다가도 상담사를 만나면   다리를 절거나 엄살부려

요령으로 사는 사람 한두사람이 아닙니다,,

이간 행정이 아닙니다,,

그들이 목에 씌운 일반 조건은

이제 그들이 풀어야 합니다,,

며칠전 뉴스를 보니 대통령이 공무원을 부처별로 맞교환방식으로 바꿨다 합니다,,

참 잘하는 정책입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말못하고 빽없는 사람들은 아직도  정책에 순응하고 살아갑니다,,

이제 모든걸 바꾸세요..

일반은 조건으로 조건은 일반으로 바꿔주세요..

몸이 힘든 사람은 아직도 말없이 행정의 무지로 묵묵히 살아가죠..

조직도 없고 땡깡도 없이  살아가는 선한 사람은

그들의 모가지에 씌워준 행정 재량권을 관료들이 풀어야 합니다,, 

가짜가 판치는 세상은 바로 관료들이 만든것임을

절대 반성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