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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학번 부산의대 사건을 아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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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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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13 2024/02/24 08:26

게시글 내용

정원미달로 전원 합격 하여

예비고사 150점 짜리부터 수두룩 배짱지원 합격 학생들 많았다,,

훗날 당시의사로부터 그들의 존재를 물어봤는데..

의사란게 국영수 잘한다고 의과 수업 못받는것도 아니고

열심히 해서 돈잘버는 의사도 많다고 들었다,,

2000명 늘린다고 의료질이 떨어진다는 이유로는 설명이 안된다,,

사람 살다보면 가끔 땡잡는넘도 많다,,

수술못하는 의사도 수두룩하고

사람 피만보면 감정이 솓구치고

시신의 얼굴을 보고 역감정이 생겨 밥도 못먹었다는 사람도 있고.

돈이 없어 성형전공의 못한자도 있고

산부인과 시저리안 section으로 스트레스도 받고

평생 월급쟁이 의사도 있고..

하나같이 다 사정이 있다..

뭘 어쩌겠는가?

다 이렇게 살아왔는데..

한시대 살아가면서 원리원칙대로 되는게 어디 있던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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