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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어떤 영감은

아파트70평에 살았는데 집을 팔고 나니 돈이 없단다..

사위가 의사라,,

병원 인테리어 한다고 딸년들이 하두 들들 뽁아서

돈을 주고 지금은 전세 살고 있다..

연금도 모조리 다 깼다나..

의사 사위 하나 둬서 노후 책임 다지겠다는 각서 한장 받고..

부모 자식도 다 사기치고

소위 잘나간다는 병원의 실정이다,,

의협이나 교수들

작금의 의료 암시장을 몰랐을 리고 없다..

그 영감의 딸년처럼 

의료제자들 알선과 선전 ..등등

병원 하나 해막을려면 한두개가 아니다..

이게 바로 한국적인 의료의 감춰진 내막이다..

자세한 얘기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대충 힌트성 발언만 하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