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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수수술은 거야말로 돈보따리 수술이다..

가격대가 천만단위에서 부르는게 값이다..

그만큼 어려운 수술로 알지만..

과거에는 그만큼 어려운 수술로 부작용도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mri와 ct가 발전하면서

수술자체가 대리수술할만큼 쉬워졌다는게 문제다..

제도의 헛점을 이용해

하루종일 수술만 하는 의사(라지던트수준)가 나올정도이고

수술비가 엄청나니 성형수술만큼 

때돈을 버는게 문제이다..

다만 아주민감한 수술이기에

부작용도 많은건 인정해야하지만..

왠만한 척추병원가면

무조건 nri에 수술을 권장한다..

거야말로 치료가 아닌 돈문제로

돈처바르는 수술이다.

그러다보니 유튜브엔 비수술적인 운동법이 나와 있지만

이것을 따라하다간

척추가 완전히 망가지는 엉터리 정보다..

그만큼 엄청난 수술비때문에.. 고통받는 환자는 위가 망가질정도로

진통체로 버틴다..

이제 의보공단은 이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수술자체를 심사하고 돈벌이를 막는 방안을 제지하라..

그렇치 않는다면

김용곤처럼 방송선전에 나와 돈벌이나 하는짓거리가,,생기고

말이 의사이지 무자격 업자도 할수있는 기술이 도입되었다는건

공단은 왜 모르는가?

보험사와 의사들의 담합에

개판수술이 다반사인 수술이 척추수술이다..

그러니 민사적인 분쟁도 엄청난 

돈으로 수술하고 돈으로 법적분쟁하는 분야이다..

돈 없으면 평생 절고 다니고 수술해봐도 평생 병신 신세다..

공단이 개입해야..

하긴

공단 그곳에 의사가 심사위하는 개넘의 나라이니

뭐가 되겠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