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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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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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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5 2004/11/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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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사 A000070
  거래소  (액면가 : 5,000)    * 11월 22일 10시 22분 데이터   
현재가 32,050  시가 31,400  52주 최고 31,900 
전일비 ▲ 950  고가 32,200  52주 최저 17,650 
거래량 22,450  저가 31,000  총주식수 9,843 

 

 

edaily 김경인기자] 22일 주식시장에서 삼양사(000070)가 이틀째 강세를 기록하며 사흘만에 다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조정장에서도 놀라운 시세를 분출하는 체력을 뽐냈지만, 실적호전폭이 더 커
여전히 저평가 돼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는 등 긍정적 평가가 만발했다.

오전 10시11분 현재 삼양사는 전 거래일 대비 3.22% 오른 3만21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7일 기록했던
52주 최고가 3만1900원을 가볍게 넘어서며 사흘만에 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2만510주로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최근 비교적 지속적으로 지분율을 늘리며 주가상승에 일조했던 외국인은 이날도 매수에 가담한 것으로
보인다. 이 시각 현재 외국계 창구인 DSK증권과 메릴린치증권이 각각 4180주, 2510주 매수주문으로 매수
2,3위 창구에 올라있다.

동원증권은 이날 삼양사에 대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3분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놀라운 실적을 기록해 주가도 강세를 기록 중이나, 실적호조로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며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지현·도정민 연구원은 "주가가 2분기 실적발표일 이후 47% 상승했고 외국인 지분율도 연초 3.0%에서
8.6%로 증가했다"며 "이같은 주가상승에도, 실적호전으로 올해 및 내년 PER가 각각 4.2배, 3.8배로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2001년 말에 화섬부문을 불리해 주가가 레벨업된 이후 화학부문 실적악화로 하락한 점을 비춰볼
때, 화학부문의 실적호전이 올해를 기점으로 2006년까지 지속될 전망이어서 현 주가 수준도 부담없다"고
판단했다.

김·도 연구원은 "당초 40% 할인율을 적용하는 이유는 영업익의 70~80%를 차지하는 제당부문이 시장
점유율 2위고, 연평균 성장률이 낮고, 유통주식수가 취약하기 때문이었다"면서 "연평균 성장률과
유통주식수 부문의 리스크가 감소할 전망이어서 주가 상승여력이 더 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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