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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댄스] 음모론 2 .... & 삼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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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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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70 2000/01/3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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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들은 걱정을 하거나 말거나 도깨비같은 예상을 했는데 멋지게 맞아 떨어졌다. 언제 우리나라장이 미국의 대폭락이후 이렇게까지 굳건히 지키졌었나.... 다 음모 세력들 때문이다. (어제 글 못 읽으신 분들은 쭈욱 아래로 "음모론" 참조.) 금요일에 이어 오늘 장을 지탱한 힘은 절대 개미들의 것이 아닌 그놈?들의 것이다. (오히려 개미들이 떨어뜨리려 바위에 머리치기를 한 꼴...) 전문가들은 며칠간 계속 고점 매도를 외칠 것이다. 하지만 그럴수록 지수는 계속 오를 것이다. 왜? 그래야 헐값에 다 팔아제낀 개미들이 다시 들어 오기 때문 이다. 지수야 오르건 말건 나하곤 상관없으니 놔두고 어제 추천한 "삼양사"에 대한 보고나 할란다. 어제 추천한데로 "떨어지면 들어가라"를 지킨 사람은 막판 동시호가에 3 - 400 백원씩의 이득은 보면서 끝냈을 것이다. 외인은 3일째 이름을 바꾸어가며 순매수를 하는 중이니 소문 퍼져 더 오르기 전에 매수하는 것이 어떨까 한다. 유통 물량이 많지 않은지 종지의 공포감과 어울려 오히려 수 급의 반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매도량이 많을땐 가격이 오르고, 매수량이 많을땐 내린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매도쪽에 5000 단위이상 덩어리 하나만 나오면 어떤 놈이 한방에 걷어간다. 또 내수쪽에도 그런 덩어리가 있으면 가차없이 팔아댄다. 요즘 시절에 파는 놈이야 이해가 가지만 사는 놈이 의도가 궁 금해서라도 끝을 볼 참이다. 난 한번 성공한 주식은 계속 재미를 보는데 이눔 가지고 그래프 상의 최고 꼭대기에서 팔고 나온터라 다 말아 먹어도 본전이니 부담도 없다. 내 생각엔 오늘같은 장에 강심장을 제외하고는 아줌마부대는 다 떨어져 나갔을테니 이미 보유하신분들은 잊고 지내는게 어떨까 한다... 언론에서 새로운 페러다임 어쩌고 저쩌고 할때까지... 기관들이 정보통신으로 재미를 많이 보았는데 이제 주제를 생명 공학 또는 환경으로 좀 바꾸려해도 뜻데로 되지 않는게 그들이 만족할 만한 물량이 없기 때문이다... 애석하게도... 내일은 어찌 되려나.... 딥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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