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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에서 31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예상보다 좋았던 실적, R&D 모멘텀도 있다"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80,000원을 내놓았다.

다올투자증권 이지수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다올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상승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 Report briefing

다올투자증권에서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2Q23 연결 매출액 4,957억원(+2.6% YoY, +11.9% QoQ), 영업이익 271억원(+59.9% YoY, +19.7% QoQ) 기록. 라이선스 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 사업부 고른 성장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2023년에는 렉라자와 로수바미브 등 ETC 사업부, 생활유통사업부 매출 성장과 효율적인 비용 집행으로 실적 성장 전망. 하반기 레이저티닙과 아미반타 병용 임상3상(MARIPOSA) 중간 결과 발표 예상. 렉라자 국내 1차 치료제 보험 적용 시점 감안 시 2024년부터 매출 본격화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다올투자증권에서 "2Q23 연결 매출액 4,957억원(+2.6% YoY, +11.9% QoQ), 영업이익 271억원(+59.9% YoY, +19.7% QoQ) 기록. 렉라자와 로수바미브를 비롯한 약품사업부, 생활유통사업부, 해외사업부 등 전 사업부 고른 매출 성장세 시현., 라이선스 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광고선전비 등 비용 효율화로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상회. 2023년에는 렉라자와 로수바미브 등 주요 ETC 매출 확대, 신규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효과로 연결 매출액 1조 9,163억원(+7.9% YoY), 영업이익 859억원(+138.4% YoY; OPM 4.5%) 기록할 전망. "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다올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22년7월 75,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80,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오늘 다올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8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5.3%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NH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1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신한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7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다올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2023.07.31 목표가 80,000 투자의견 BUY

- 2023.07.06 목표가 80,000 투자의견 BUY

- 2023.05.23 목표가 75,000 투자의견 BUY

- 2023.04.27 목표가 75,000 투자의견 BUY

- 2023.04.12 목표가 75,000 투자의견 BUY

[전체 증권사 최근 리포트]

- 2023.07.31 목표가 90,000 투자의견 BUY 교보증권

- 2023.07.31 목표가 86,000 투자의견 BUY 유안타증권

- 2023.07.31 목표가 80,000 투자의견 BUY 유진투자증권

- 2023.07.31 목표가 87,000 투자의견 BUY SK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