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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0일 하이트맥주 투자의견을 시장평균으로 신규 제시했다. 홍성수 연구원은 '처음처럼'의 점유율 확대가 멈출때까지 주가 모멘텀이 약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홍 연구원은 "참이슬 후레쉬의 출시에도 불구하고 9월에도 처음처럼의 시장점유 율 상승세는 이어졌다"고 말했다. 진로재팬의 매각 철회와 진로의 재상장 연기와 관련, 자회사 가치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약화될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하이트맥주 (000140) Hite Brewery 진로 인수로 국내 1위의 주류기업으로 등극한 맥주기업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8,579억	자본총계	9,288억	자산총계	27,444	부채총계	18,156억
누적영업이익	1,567억	누적순이익	488억	유동부채	8,709억	고정부채	9,44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증가세를 보이던 중, 2004년을 기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계속 하락하던 중 2005년 15.7%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