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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투자는 중소형 자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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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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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3 2005/02/2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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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신문마다 "PEF"와 관련된 기사를 연일 실어내고 있으며 각 증권사마다 2005년 투자 테마로 PEF를 뽑고 있다.  2005년도 핵심 테마인 "PEF(Private Equity Fund, 사모투자전문회사)"의 투자규모는 어느정도일까? , 또 자금이 어떤 종목에 운용될것인지를 생각해보면 투자의 방향이 잡힐것이다.   

  12월6일 PEF 제도 시행이후 맵스자산운용이 1,000억원으로 PEF1호를 선두로 우리은행 2,100억원, 신한 PEF 2,000~3,000억원, 산업은행, 우리금융, 국민, 하나, 기업은행등 2,000~3,000억원 정도의 금액으로 PEF 초기에는 약 4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05년도 외국계 PEF 자금이 10조이상 들어올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국내 단기자금 400조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금융권의 물밑 작업이 한창인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PEF 자금은 투자대상으로 "중소형 자산주"를 첫번째로 뽑고 있다.

  "중소형 자산주"는 10월하순부터 원화 급등으로 수출주가 모멘텀을 상실하면서 대안투자로서  평가받고 있으며,  지난 6일부터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이 시행되면서 사모펀드의 집중투자처로 재차  주목받으면서 자산주 랠리를 가속시키고 있다. 우량하지만 저평가된 회사를 매입해 실제 가치까지 상승시킨 뒤 되파는 방식으로 투자수익을 올리는 사모펀드의 특성상 "중소형 자산주"는  최대 수혜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중소형 자산주중에서도 대주주 지분율(30%정도)이 낮은 종목은 PEF의 투자 타겟이 된다.  이러한 중소형 자산주들의 경우 경영권 확보에 투입되는 비용이 200억~300억원대로 매우 적은 투자금액으로도 경영권 확보를 쉽게 할수 있기 때문이다.  

 자산주중 만호제강은 대주주 지분율이 높아 경영권 확보가 쉽지 않고, 방림, 대한방직은 최근 몇년간 주요 자산을 매도하였기에 진정한 자산주라고 할수가 없는실정이다. 그러므로 중소형 자산주이면서 대주주 지분율이 낮은 종목은 몇개업체 밖에 안되며, 이러한 중소형 자산주를 매수하려는 PEF자금은 더욱더 확대될것으로 보인다.

2005년 PEF 투자가 활성화되면 이러한 "중소형 자산주"에 대한 매수는 폭발적으로 이루어질것이며, 이미 이를 간파한 큰손들과 제도권의 발빠른 투자가들은 사모펀드의 공격 대상이 되는 "중소형 자산주"를 선취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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