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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00원에 2만5천주 매수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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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658 2005/07/15 16:28

게시글 내용

 금일 장을 못보신 분을 위해 장중에 있었던 일을 소개합니다.시가는 17800원에 +200원에 시작하여 하락으로 반전하였다가 보합에 2만 5천주의 매수물량이 출현하자 조심스러운 상승시도를 하여 18000원고가를 기록하고 내려오다가 버티고 있는 물량이 지지하여 +선에서 거래가 지속되다가 오후에 매수물량 2만5천주가 취소되자 하락으로 장을 마치고 말았습니다. 종가는 전일비 100원하락한 17500원입니다.거래량은 크게 감소한 249180주 입니다.

 

평균매매가는 17669원입니다.

 

오늘이 7월15일 금요일,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입니다.

 

 저는 추호도 어느 분을 수렁에 빠뜨릴 의도가 없습니다. 데이트레이딩을 하면서 저의 느낀 소감을 게시판에 적어보며 자신의 투자자세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신문이나 방송 등 곳곳에서 등장하는 정보가 함정을 상당히 파놓고 제공되기에 진실한 정보를 얻어볼까하는 의도로 게시판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글속에서 저자신의 낙관적인 성향을 피력하면 저부터가 강세마인드의 투자를 행하게 됨을 경험했습니다.

 

몇일전 미수 플레이는 하지 말 것이며 하더라도 하루를 넘기지 말아야 한다는 저의 소감을 적은 글이 있었습니다. 오늘 매매를 하는 동안 저는 제 글이 생각이 나서 침착하게 매매하다가 유혹을 버리고 미수분을 정리했습니다.

 

주가는 정말 아무도 모릅니다. 오늘 밤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가 장당할 수 있겠습니까? 작전세력이 주가를 조작한다하더라도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주가를 결정하는 변수들을 세력이 다 알 수도 없고 통제할 수도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팍스넷에 글을 썼더니 억지 비난글들이 쏟아져 어이가 없었습니다.

 

정보를 교류하라고 게시판이 있는데 입다물고 있으라니 어이가 없습니다.

 

주가는 정말 아무도 모릅니다.  이 주식에 붙어있는 세력들이 있는지 없는지 이도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지난 3월의 주가폭락유도는 분명 악한 세력이 있었슴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50만주물량이 이동하면서 주가를 폭락시켰는데 이는 분명 5%룰도 위배되었는데도 그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만난 퍼피바이오님의 정성된 글에서 게시판의 한 가능성을 읽습니다.  당장 주가의 향방은 알수 없지만  게시판에 글쓰지 마라고 억지 주장을 하는 자들이 발호하는 것을 보면 언젠가 성창이 그래서 그랬구나라고 이해할 날이 오리라 봅니다.

 

주식투자하면서 느낀 소감은  누구도 최선의 플레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생각을 가진 인간이 결정해서 투자판단이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컴퓨터로도 주식매매를 대행시킬 수는 없는 현실입니다.

 

최선의 선택은 어찌보면 불가능합니다. 최선의 선택을 하지 못했다고 자책한다면 우리는 언제나 비극의 주인공이 되어야 하고 자책감에 빠져 살아야 할 것입니다.

 

성창주가의 튀는 방향은 솔직히 저도 잘 모릅니다. 그러나 제가 믿는 것은 그 때가 언제일지 모르나 분명지금보다 나은 날들이 오리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그 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램일 뿐입니다.

그냥 우리는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성창게시판에서 만난 여러분 이번주 주가는 비록강세장에서 크게 내렸지만  주식시장에서 항상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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