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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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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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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3 2005/09/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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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1. 금일 외인의 선물 대량매수로 기관 프로그램 매수 유입되며 지수 상승. KOSPI 1122.65(+8.15)  KOSPI200

145.21(+1.15) KOSPI선물145.80(+1.75) 9/8(목)트리플위칭데이,내일도 지수강한 반등 예상됨

 

 2. 성창은 금일 시초가 이후 하락 추세임.시가가 고가 종가가 저가임. 종가14,000(-150)62,580주 종합지수는 최고가를 경신하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잔치에 참여 못하고 문간에서 두리번거리고 있는 상황임.

 

3.종가에 유화증권 창구를 통해 6,000주의 물량이 나와 종가하락에 영향을 줌. 6월 이후 기대감을 가지고 신규진입했던 물량이  손절하는 상황으로 추정됨. 금년에 참여한 투자자 99%는 성창에서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됨.

 

4. 시간외로 매수주문 잔량이 3650주가 있슴. 시간외 매물 1주도 안나옴.

 

5. 금일의 소감.

데이트레이딩은 패망의 지름길임. 교만한 시장대응임. 철저하게 트렌드를 중시하는 중장기 투자만이 증시에서 장수하는 길임. 일일 주가변동폭이 크게 줄어들어 데이트레이더들이 입질하다 접시물에 빠져 손절하는 상황이 되풀이 되고 있슴.

 

성창의 경우는 소외감과 싸워이겨야하고 주가급변에 대비한 전략이 필요함. 큰 수익이 날수도 있지만 지체될 수도 있고 급락을 유도해 악성매물을 거두어들이기 때문에 침착한 대응이 필요함.

 

나무는 벌레 때문에 망하고 인간은 조급함으로 대세를 그르침. 시장전체를 만만하게 봐서는 투자를 망치는 수가 있슴.

 

 경제 침체를 일부 수용하면서까지 강한 부동산 시장규제책이 동원되었는데 여기에 증시까지 어려워지면 아주 험악한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기에 증시의 급락상황은 연출되기 어렵다고 봄.

 

데이트레이딩을 하지 않고 겸손히 현 증시에 임한다면 어느 종목에 투자하던 웬만한 종목이면 은행이자보다나은 수익이 보장되는 장이 전개돤다는 시황관이 필요함.

 

6. 인물 탐구 : 파피바이오님의 시황관이 현장세를 꿰뚫고 있슴에 놀라고 있습니다.  8000원대에서 대우증권에 관한 코멘트가 기억납니다. 지금은 누구나 이야기하지만  당시로서는 현 가격대까지의 상승을 쉬이 예견하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문제는 성창인데 대우증권 보다는 적은 세력들이 만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같으면 아주 저가로 밀어부치는면서 작품을 만들겠지만 시장상황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으니 지체되고 있는 처지로 보입니다. 주식은 일반투자자들의 시야에 들어올 때면 이미 상당한 위험부담을 안고 가야되는 상황입니다. 제가 조금 보유하고 있던 일양약품은 6년전에 시세를 내고 조정받다가  금년 3월말 5000원대에서 슬금슬금 오르더니  이젠 24000원대 안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위험부담이 크겠지요. 간다고 해도 언제 추락할지 모르는 상황이기에 이제는 동참하기 곤란하지요. 많은 투자자들이 증시에서 미칠땐 같이 미쳐야한다고 무책임한 말들을 자신있게 말하지만 한 방이면 갑니다. 증권사 영업직원도 아니고 일반개인투자자는 섣불리 위험스런 매매에 가담하다가는 이 시장에서 퇴출되고 말 것입니다.

파피바이오님의 성창시황관에 동감을 표시하지만 이 주식 언제 갈지는 정말 장담하기 힘듭니다. 무리하게 욕심부리지 말고 적은 주식을 장기투자하면 지금보다 상당히 좋은 수익을 주리라 봅니다.

 

7. 악플다는 이에게

저는 이 세상살면서 게시판에 글쓰다가 처음으로 욕많이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황당하더군요. 지금은 아예 무시하고 있지만 어이없는 표현들을 보고 놀람을 금치 못했습니다. 제가 글을 써서 주가가 오르거나 내린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저는 그런 능력은 없습니다. 제가 가진 주식중에 기업은행이 있습니다. 크게 오르지는 못했지만 꾸준이 상승하는 그런 주식입니다. 성창같이 거친 주식, 소형주 다 털어버리고 점잖은 대형 우량주로 다 옴겨갈까하는 하는 생각도 자주한 사람이랍니다. 많은 주식은 아니지만 내일 모두 팔면 저는 성창과는 무관한 사람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저는 영원히 보유한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어리석은 사람은 아닙니다. 내일 모두 팔면 그만인 것입니다. 누가 누구를 원망합니까? 여기에 글쓰는 분들이 누구이겠습니까? 누가 이곳을 방문하십니까? 투자자들의 의사소통을 위해 마련된 게시판입니다. 주식보유자, 관심을 가진 투자자, 세력, 알바 이런 분들이 이곳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어느 분글 읽고 샀다가 손실을 입었다고 원망하는 글은 곤란합니다. 투자를 권유하는 곳이 아닙니다. 팍스넷의 게시판은 완전히 맛이 갔습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파피바이오님같은 분의 글을 참고하여 투자에 성공했으면 가끔 글로써 감사를 표시하고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세력의 알바라면 먹고 살기 어려워하는 일이니 안됐다고 생각하지만 그도 아닌 분이 주식에 관한 것이 아닌 특정인을 비방하는 글을 쓰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 하겠지요. 게시판에서 만난 분들 상당수를 추정하면 주식이 빨리 주포에게 넘어가서 큰 시세를 낼때 나만붙어 따라 가겠다는 심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주포를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실력있는 주포라면 아마 여러분 계좌잔고를 다 꿰고 있을거라 봅니다. 그만한 능력도 없이 큰 돈을 쏟아 부을 바보들이겠습니까?  제가 가진 주식이나 개인투자자들이 가진 주식 별로 많지 않을 겁니다.  그냥 의견을 쓰고  주가도 예측해보고 다른 분들의 생각도 들어보며 사는 것입니다. 만남을 감사하며 얼굴은 못보더라도 서로 존중하며 사랑하며 사는 것입니다. 밝게 웃으며 삽시다.  아! 벌써 해가 지려하는군요.태양빛을 쬐려 외출하려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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