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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7월24일 공시-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향상을 목적으로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2006년10월1일 ~ 2007년6월30일 당기순이익 -2,413,000,000원으로 적자 경영이고

2007년7월24일 당시 주가가 3만원대인 상황에서도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향상을 목적으로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60억원을 계약했었습니다.

경영진과 대주주는 당시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에 대한 배경을 설명해야 합니다.

현재는 1,500억 이상의 현금이 들어 왔는데도 주가는 17,000원대인 현 상황에서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밝혀야 합니다. 침묵만 하고 있으면 주주들에게 오해를 사고 갈등만 조장할 뿐이며 회사를 위해서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자사주 매입시기인 2007년10월에(674번 man3301님이 작성한 글 및 댓글) 권성만(man3301)님께 사죄를 요구하신 분은 사죄를 요구하신 이유를 설명 바랍니다.

1999년8월10일 한겨레신문의 '땅부자'에 볼모된 부산아시안게임이라는 기사를 읽어보시면 성창 장로님의 행적을 이해하실 것입니다.

부산시에서 공영개발하기로 장로님의 성창기업과 협의하고 그린벨트 해제하고 온갖 지원을 다해 줬더니

장로님의 성창기업 입장이 싹 바뀌어서 장로님의 성창에서 독자개발하겠다고 주장하고 나서는 바람에 부산시에서 곤욕을 치렀다는 기사입니다.

그 후에 공영개발로 추진되기는 했지만 몇 년뒤에 아시아드 골프장 바로 옆의 성창기업 땅에 그린벨트 풀어서 골프장 허가가 났는데 그린벨트 해제 되자 마자 성창기업에서 보유하고 있던 일광개발의 주식 전부를 4,800만원에 일광개발에 넘기고 이어서 1600억원 가치의 기장땅을 일광개발에 240억원에 넘겼다는 이야기입니다. 개인투자자가 열받아서 소송걸었다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소송 취하했었습니다.

2002년 2월 8일자 머니투데이 기사입니다.
[머니투데이] 대표적인 자산주로 부각된 바 있는 성창기업이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골프장을 건설한다.

8일 성창기업은 부산 기장지역에 보유중인 부동산 107만평이 1월 4일부로그린벨트지역에서 해제돼 이지역에 골프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성창기업은 올 상반기중에 최종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초부터 27홀의 골프장건설에 들어갈 예정이다. 성창기업에 따르면, 주변지역의 시세는 평당 최소 15만원선으로 땅값만 1600억원에 달한다. 회사관계자는 이와관련 "이제 개발을 시작하는 단계라 개발이익은 아직은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9월결산법인인 성창기업은 공시를 통해 2002사업년도 1사분기(2001.10-2001.12)실적이 매출 438억 4600만원, 영업익 59억 7300만원, 당기순익 25억 3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 19%,영업익 41%증가했으며 당기순익은 흑자전환한 수치다.

회사관계자는 "지난해 자산매각 및 유상증자를 통해 이자비용이 대폭 줄었으며 원재료수입으로 발생하는 환차손이 감소한 것이 실적개선의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성창기업지주의 예상 시나리오입니다. 이렇게 되는건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1. 거제도에 700억 투자 발표

2. 개발 공사는 정씨 100%소유 개인기업인 일광개발에서 수주.

3. 잦은 설계변경으로 공사가 완공될 즈음에는 이미 2배이상으로 부풀려진 공사비.

4. 완공후 거제도 유원지를 운영하지만 운영할수록 적자.

5. 몇년 운영하다가 적자누적을 이유로 헐값에 매각.

6. 거제도 유원지도 기장땅처럼 정씨에게 넘어감.

개발공사할때 챙긴 돈으로 거제도 유원지 인수함.

7. 개미투자자들이 집단소송이다 뭐다 해보지만 소용없음.

기장땅 넘어갔을 때도 개인투자자가 소송했었지만 소용없었음.

7. 명지보상금과 거제도 유원지가 정씨일가에게 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