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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유는 위염·위궤양 치료제 쏘롱이 제품 세미나 개최 등 활발한 마케팅과 복합 소화제와 제산제의 비급여 전환 예상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30% 이상 판매액이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유유는 앞으로 CNS와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에 집중시켰던 업무 역량을 위염,위궤양 치료제 시장에 집중키로 하고 쏘롱의 임상 이점과 제품 특장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유유에 따르면 쏘롱은 일본 Taisho에서 개발된 방어 인자 증강제로 위 점막 방어 인자 증강의 매개 물질인 내인성 PGE2 (Prostaglandin E2) 증가 작용을 통해 점액 분비 증가, 중탄산 이온 분비 증가, 위점막 혈류 개선 등 위점막 재생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내인성 PGE2 증가 비교 연구에서도 쏘롱은 타 방어 인자 증강제와 비교해 월등한 PGE2 증가 효과를 보여 주고 있다.

이밖에 약제성 위병변 및 위염에 대한 뛰어난 증상 개선 및 치료 효과가 입증됐다고 유유측은 설명했다. 특히 노인 환자들의 만성 위염에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이는 동시에 뛰어난 안전성 )으로 장기 투여가 요구되는 노인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위염-위궤양 치료제라고 할 수 있다.

유유 관계자는 "약제성 위병변 및 위염에 대한 쏘롱의 우수한 증상 개선 효과 및 치료효과를 부각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며 "저렴한 보험 약가(95원/T)라는 이점을 내세워 1차 진료 기관을 통한 영업 및 마케팅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유 A000220   거래소  (액면가 : 1,000)    * 09월 07일 09시 05분 데이터    현재가 13,600  시가 13,600  52주 최고 19,200  전일비 ▲ 200  고가 13,600  52주 최저 7,880  거래량 1,390  저가 13,600  총주식수 5,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