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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더 잡는 유산균 특허게시글 내용
[머니투데이 최정호기자]일동제약은 28일 위궤양 원인균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 파일
로리균의 활동을 억제하는 유산균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IDCC 3201'로 이름 붙여진 이 유산균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의 위점막 부착과 증식을 억제한다. 또 장내 정착성과 위산이나 담즙에 견디는 내산
성, 내답즙산성도 우수하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 등의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
계보건기구(WHO)는 직접적으로 위암을 유발하는 강력한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IDCC3201'에 대해 이미 건강기능식품 원료 허가를
받았으며, 자회사 일동후디스의 초유밀플러스, 조이거트 등에 식품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및 유산균제품 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며 "앞으
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최정호기자 lovepill@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로리균의 활동을 억제하는 유산균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IDCC 3201'로 이름 붙여진 이 유산균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의 위점막 부착과 증식을 억제한다. 또 장내 정착성과 위산이나 담즙에 견디는 내산
성, 내답즙산성도 우수하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 등의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
계보건기구(WHO)는 직접적으로 위암을 유발하는 강력한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IDCC3201'에 대해 이미 건강기능식품 원료 허가를
받았으며, 자회사 일동후디스의 초유밀플러스, 조이거트 등에 식품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및 유산균제품 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며 "앞으
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최정호기자 lovepill@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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