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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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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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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4 2024/04/1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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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독점 공급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삼천당제약(000250) 주가가 전 거래일보다 8.62%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4월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8.62%(8400원) 오른 10만 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9만 8200원까지 떨어졌지만 10만원대를 회복하며 장을 마쳤다. 고가는 10만 8200원이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삼천당제약 주가가 종가 기준 시총 상위 30개 종목 중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삼천당제약은 최근 황반변성치료제 복제약을 서유럽에 독점 공급하기로 하면서 주식시장에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영국, 벨기에 등 유럽 9개국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주가가 연일 랠리 했다. 계약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파트너사 총매출의 55%를 받는다. 특정 조건을 충족할 때마다 마일스톤을 수령하게 되며, 단계별로 수령하는 모든 마일스톤에 대해 반환의무가 없다.
황반변성은 눈 안쪽 망막 중심부에 있는 황반부에 손상이 생겨 시력 장애가 생기는 질환이다. 노년층에 빈번하게 발생하며 특히 65세 이상 인구에서 실명 빈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질환 손상 방식과 진행 정도에 따라 건성, 습성으로 나뉘며 대표 치료제는 바이엘(Bayer AG)의 ‘아일리아’와 노바티스(Novatis)의 ‘루센티스’ 등이 있다. 루센티스의 연간 글로벌 시장 매출 규모는 약 4조 원, 아일리아는 약 1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일리아는 미국 독점권이 올해 5월, 유럽 물질특허는 2025년 11월 만료될 예정이다.
안과 질환을 주력 분야로 하는 삼천당제약은 2014년부터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했다. 지난 2019년 3월 일본 센주제약에 일본 내 공급 및 판권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총 1조 20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삼천당제약은 지난 18~21일 뉴욕에서 열린 DCAT(글로벌 제약 산업 컨퍼런스)에 참석해 경구용 GLP-1(세미글루타이드) 비만 및 당뇨 치료제 미국 독점 판매 텀시트(Term Sheet)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26일 밝혔다.
삼천당제약은 작년부터 국가별 파트너사들과 협의를 이어오고 있던 가운데 이번 컨퍼런스에서 주요 협의를 마치고 이달 25일 미국 소재 글로벌 제약사와 미국 독점 판매 관련 텀시트를 최종 체결했다. 이번 DCAT에서 여러 글로벌 제약 회사들로부터 자체 개발한 경구용 GLP-1 높은 관심을 받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이번 텀시트 체결은 당뇨 및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제품의 특허 회피 제형(SNAC Free)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며 “미국 시장에 이어 유럽, 일본 및 비만, 당뇨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이머징 마켓에서도 계약 관련 협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세마글루타이드는 최근 비만 및 당뇨 치료제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GLP-1 제제로 일반인들에게는 ‘위고비와 오젬픽(주사제)’, ‘리벨서스정(경구제)’로 알려져 있다. 이 성분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50조 이상 판매되고 있다.
오리지널사는 흡수 촉진제인 ‘SNAC’를 사용해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비만 및 당뇨병 환자들에게 주사 대신 경구용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킴과 동시에 최근 글로벌 당뇨 및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블록버스터로 알려진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오리지널사의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는 SNAC과 관련한 다수의 제형 특허 관련 미국 포함 글로벌 등록을 완료해 최대 2039년까지 시장 진입 장벽을 구축한 상태”라며 “특허 회피 제품을 개발하지 않는 이상 국가별 물질 특허 만료에 맞춘 시장 진입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삼천당제약은 S-PASS 기술 기반의 독자적인 투과제를 사용해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개발에 성공한 만큼 SNAC 관련 제형 특허들과 상관 없이 물질 특허가 만료되는 26년부터 조기 판매가 가능할 것”이라며 “삼천당제약이 50조원 규모 글로벌 시장에서 다년간 제네릭 제품을 판매할 유일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유럽 9개 국가(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웨덴, 그리스, 아일랜드, 핀란드)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독접 공급 계약을 맺은 삼천당제약의 주가가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3월25일 오전 9시31분 현재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4%)까지 오른 11만1100원을 기록했다. 이번 계약은 파트너사 총매출의 55%를 수령하는 조건으로, 유럽 시장에서 삼천당제약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천당제약은 유럽 주요 시장인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에서의 판매 네트워크가 구성됐으며, 특히 유럽에서 가장 큰 시장인 영국 시장 진출을 위한 강력한 교두보를 마련했다.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삼천당제약의 글로벌 계약은 총 1400억원에 달하는 계약금 및 마일스톤을 확보, 예상 매출 규모는 6조를 초과하는 등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주요 선진국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확립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삼천당제약(000250)이 계열사 옵투스제약(131030)을 등에 업고 실적을 큰 폭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3월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옵투스제약(옛 디에이치피코리아)은 삼천당제약이 2012년 12월 140억원을 들여 지분 55%를 매입, 최대주주로 등극하며 종속회사로 편입시킨 회사다. 당시 삼천당제약은 일회용 안과용제 전문 생산시설을 확보, 점안제 사업에서 시너지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삼천당제약이 보유하고 있는 옵투스제약 지분율은 39%다. 지분율은 50% 미만이지만 의결권의 규모에 따라 실질 지배력이 있다고 판단, 옵투스제약의 연결 종속기업으로 분류하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여전히 옵투스제약의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고있다. 

삼천당제약의 최근 3년간 매출을 살펴보면 연결 실적으로 반영된 매출은 2020년 484억원(전체 매출의 29%)→2021년 464억원(27%)→2022년 491억원(27%) 수준이었다. 같은 기간 옵투스제약의 매출은 608억원→573억원→583억원으로 연결 실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100% 종속법인인 삼천당제약 미국법인(SCD US, INC.)과 SCD바이오텍(SCD BIOTECH, LLC.)은 아직 뚜렷한 매출이 없다. 

삼천당제약의 연결 실적에 상당히 기여하는 옵투스제약이 최근 시가총액에 버금가는 규모의 통큰 투자를 결정했다. 옵투스제약은 자기자본의 69% 규모인 860억원을 들여 신공장에 투입하기로 했다. 옵투스제약의 시가총액이 지난 6일 기준 916억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규모의 투자인 셈이다. 

옵투스제약은 해당 투자를 통해 실적 퀀텀점프를 이루겠다는 복안이다. 이에 따라 모회사인 삼천당제약의 실적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옵투스제약은 점안제가 연매출의 96%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제약사다. 일회용 점안제 ‘티어린프리’가 주요 제품이다. 오송공장에서 점안제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말 공장 가동률이 76%인 점을 미뤄봤을 때 이번 투자는 선제적으로 단행하는 성격이 짙다. 

옵투스제약은 이번 투자를 통해 연간 생산능력을 3억6500만관을 추가해 총 8억3700만관으로 지금보다 77% 늘릴 계획이다. 이처럼 과감한 투자를 결심한 데에는 이전에 생산능력 확대로 매출을 증대시킨 경험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옵투스제약은 2020년 10월 공장 증설 등 시설 투자를 시작해 2022년 10월 생산능력이 일회용 점안제 생산능력을 연간 최대 4억7000만관으로 늘렸다. 

옵투스제약의 매출은 2020년 608억원에서 2021년 573억원으로 떨어지다가 2022년에는 587억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그러다 생산능력이 본격적으로 확대된 지난해 매출이 724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매출이 증대된 덕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2억원으로 55% 늘고 순이익도 108억원으로 114% 늘었다. 

과거 사례를 비춰봤을 때 옵투스제약의 신공장 투자 효과는 완공 다음해인 2027년부터 매출로 가시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옵투스제약의 이번 공장 신설과 신규 시설 투자 기간은 2026년 9월까지로 설정돼 있기 때문이다. 옵투스제약 관계자는 “생산능력 확대, 자동화 설비 도입 등을 통해 생산 효율을 증가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번 생산능력 증대는 해외 시장보단 내수 시장에 중점을 둔 것으로 해석된다. 아직 옵투스제약의 매출 중 수출 비중은 낮은 편이다. 옵투스제약은 2018년부터 유럽연합(EU) 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GMP)을 획득하는 등 해외 진출을 준비해왔다. 국내 시장에 편중된 리스크를 상쇄시키기 위한 노력이었다. 

옵투스제약은 2018년 4월 독일 식약처로부터 EU GMP 인증을 받았다. 옵투스제약 측은 “오송공장 일회용 점안제 제조관리 전반에 대해 의약품 선진국인 독일 식약처의 기준을 통과했다”며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옵투스제약은 2021년 3월 삼천당제약과 개량신약 제품 4개 품목에 대한 수출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 2월부터 녹내장 치료용 일회용 점안제의 유럽 수출을 시작했다. 그러나 2022년 수출액은 6억원(전체 매출 중 1%)에 그쳤다. 

옵투스제약은 안과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향후 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cGMP)인증을 획득해 유럽뿐 아니라 미국 시장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 

나아가 옵투스제약은 토탈 아이케어(Total Eye care)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2022년 7월 글로벌 의약품 위탁생산개발(CDMO) 기업 독일 샌더스트로스만(Sanderstrothmann)과 업무협약(MOU)을 체결, 지난해 공동 프로젝트로 화장품 브랜드 ‘오에랩’(OUELAB)의 신제품을 개발·생산했다. 

옵투스제약 관계자는 “오에엔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지속 가능한 눈 건강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며 “보다 넓은 분야로 매출을 확대해 사업의 성장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천당제약이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로 개발하는 의약품에 대한 유럽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천당제약 유럽 파트너사는 삼천당제약이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 바이알 형태와 주사제 형태 두 제품을 동시에 허가 신청했다. 주사제 방식으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유럽의약품청(EMA)에 허가를 신청한 것은 삼천당제약이 처음이라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아일리아는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황반변성 치료제다. 황반변성은 노인 실명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아일리아의 지난 2022년 글로벌 매출은 97억 5699만달러(약 12조6841억원)에 달한다. 아일리아의 미국 독점권은 2024년 5월, 유럽 물질특허는 2025년 11월 만료될 예정이다.이번에 EMA 허가를 받게 되면, 유럽 30여 개국에서 제품 출시가 가능해진다. 삼천당제약은 지난해 3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3상 최종 보고서를 바탕으로 국내 및 유럽에 허가 신청을 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26.69억으로 전년대비 8.65% 증가. 영업이익은 95.60억으로 22.05% 감소. 당기순이익은 41.88억 적자로 88.32억에서 적자전환. 


처방의약품 전문 중소형 제약 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항생제(크라목스, 파클 등), 순환기질환치료제(아토로우, 지텐션 등), 호흡기질환치료제(소담, 타리에스 등), 소화기질환치료제(산화마그네슘, 모푸렌 등), 안과용제(하메론, 티어린프리 등), 소염제 등이 있음. 황반변성치료제(Aflibercept) 바이오시밀러 유럽 5개국(독일, 스페인, 이태리, 스위스, 오스트리아) 및 일본, 캐나다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바이오시밀러 사업도 영위. 점안제 및 안과용제 제조 전문기업 옵투스제약을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소화 외(37.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73.35억으로 전년대비 6.01% 증가. 영업이익은 122.25억으로 152.93억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88.32억으로 103.61억 적자에서 흑잔전환.


2008년 10월28일 103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4월14일 1073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7월10일 4975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9월8일 98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31일 61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4월1일 151200원에서 신고가를 갱신 후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92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96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06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16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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