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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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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9 2007/09/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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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350억 한투측에 지급..차환대출은 않기로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대주건설은 울산 무거동 아파트 개발사업과 관련한 자산유동화증권(ABS) 미지급금에 대해 12일 자산관리자인 한국투자증권에 대출채권 350억원의 원리금을 전액 상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상환조건 중 하나로 협의해왔던 175억원 규모의 차환대출은 하지 않기로 합의 했다. 또 해당 개발사업의 시행권은 대주건설에 이전하기로 했다. 이로써 ABS 상환을 둘러싼 양사간 마찰은 일단락됐다.

대주건설은 사업초기 시행사인 서륭디엔씨가 차입한 350억원 규모의 ABS에 `대출 및 권리의무 인수 약정`을 맺었으며, 만기일인 지난 4일 채무자인 시행사가 대금납부를 이행하지 않자 약정에 따라 채무인수자가 됐다.

이후 채무이행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사업시행권 이전을 요구하는 대주건설과 즉각적인 채무이행을 주장하는 한국투자증권 간에 마찰이 일주일여간 계속돼 왔다.

오용학 대주건설 재무본부장(부사장)은 "채무인수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시장에 불안을 안겨준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문제가 해결된 만큼 하락한 기업신용등급 역시 조만간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유동성 문제에 대해 오 본부장은 "용인공세지구의 미실현이익을 담보로 발행한 3천억 규모의 ABS와 계열사인 대한화재(
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 매각대금 등 올해 안으로 총 1조원 상당의 유동성을 신규 확보할 것"이라며 "그룹의 재무구조는 대단히 안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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