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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렉ㆍ조선내화 등…철강설비투자 확대에 `호호`게시글 내용
전방 산업의 설비투자 확대로 떡고물을 나눠 먹는 중소형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세계 철강 수요가 커지면서 포스코는 인도와 베트남에 제철소를 건설 중이고 현대제철은 고로를 건설하는 등 국내외 투자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철강사와 기타 수요 산업의 유지보수업을 맡은 포스렉과 조선내화가 대표적 수혜주다.
국내 유일의 축로 시공회사인 포스렉은 축로 부문 영업이익률이 17~18%에 달하고 있다.
또한 국내 1위 내화물업체인 조선내화는 일부 원료에 대해 수직계열화를 이루고 중국에서 내화물업체 6개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삼정P&A도 포스코에서 열연코일이 생산된 후 포장작업을 하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수혜를 입는다.
케이아이씨도 발전설비와 철강, 정유, 석유화학 등 전방 산업의 설비 투자 확대로 장기적인 고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이다. 이 회사는 제철소 하드페이싱(압착ㆍ흡착과정을 거치는 롤 설비의 제조 보수) 부문 시장점유율이 70% 이상이다.
철강설비 전문 엔지니어링업체 IDH(옛 대현테크)도 철강사 기계공급 증가로 호조세다.
IDH는 철강사업 부문 매출이 올해 20%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 1000억원 돌파를 기대한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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