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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희성전선. 희성정밀. 희성금속. 희성화학. 희성엥겔하드. 여러님게 인사합니다. 오늘은 희성정밀이 대표로 인사합니다. ======================================================== 산업포장 수상 창원 희성정밀(주) 2001. 경남신문 게제 . 　올 조세의 날을 맞아 산업포장을 수상한 창원시 성주동 희성정밀㈜ (대표 김준길·60)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각종 기술을 국산화 시키는데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는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수입에 의존하던 에어컨용 공기조절 밸브 및 VTR용 헤드드럼, 자동차용 컴프레스 부품류와 정밀 베어링 부품 등을 개발하는데 성공, 수입대체효과를 가져오는 한편 특히 21세기 하이 미디어 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전략으로 TFT-LCD 부품 가운데 생산 전량을 수입했던 BLU(LCD에 광원을 전달하는 장치)를 개발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74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말 중소기업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희성정밀㈜는 매출액 증대에 따른 신고소득 증대로 성실하게 법인세를 납부해 왔으며, 종업원들의 복리후생에 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정기 홍기자 jkh@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