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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실적 성장 지속 전망

SK증권에서 삼일제약(000520)에 대해 "75년 업력의 국내 대표 안과 전문 제약사. 신규 제품군 + 점안제 CMO 신사업 모멘텀에 주목. 3Q23 예상 실적은 매출액 501 억원 (+10.4% YoY)과 영업이익 26 억원 (+271.4% YoY)으로 추정. 4 분기에도 QoQ 실적 성장이 지속되며 23 년 연간 매출액 2,043 억원 (+13.7% YoY)과 영업이익 92 억원 (127.9% YoY) 시현 전망. 주요 실적 성장 요인은 ① 기존 의약품 판매의 꾸준한 성장 ② 아멜리부, 레바케이 등 신제품 출시 및 한국 산도스 CNS 물량 확보 등에 기인. 내년부터는 ① 23 년 확대된 신규 제품군의 시장 안착 및 온기 실적 반영 ② 점안제 CMO 매출 발생 등이 이뤄지며 24 년매출액 2,482 억원 (+21.5% YoY)과 영업이익 171 억원 (+86.7% 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다만, 약 110% 수준인 낮은 이자보상비율과 발행주식수의 50% 이상에 달하는 CB/BW 등의 오버행은 주가 부담 요인."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