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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Overweight): 2013년 재도약, 반등을 넘어 상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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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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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5 2012/12/0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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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 산업 분석

 

ㅁ2013년 실적개선을 반영한 주가상승세 이어질 전망
2013년 제약업종 화두는 실적회복 본격화이다.
2013년 제약업종 평균 매출액(당사 커버리지 기준) 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10.8%,
영업이익은 36.7% 증가가 예상되어 2012년 평균 매출성장율 6.0%, 영업이익 -21.0%에 비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2013년 큰 폭의 실적개선은 2012년 4월 평균 14%의 일괄 약가인하로 인한 기저효과와
2012년 초부터 추진해 온 신제품 도입을 통한 성장전략이 2013년에 본격화 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특히, 2013년에는 실적회복이 본격화되면서 영업력과 제품력을 겸비한 상위제약사의 신규처방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고, 정부지원 정책 수혜도 R&D 능력과 해외 수출비중이 높은 상위업체로 집중될
가능성이 높아 업종내 대형주 중심의 선별매수가 유리할 전망이다.
 
ㅁ제약산업내 급격한 지각변동은 새로운 성장모멘텀 기회
제약사간 제휴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전략적제휴 트렌드는 다국적제약사의 국내사를 대상으로 한 제휴 및 제품 도입이
크게 증가했다는 사실이다.
항상 약자 입장에 있었던 국내사에 다국적 제약사의 제휴가 증가한 배경에는
국내 제약사의 R&D기술발전과 다국적제약사의 신제품 고갈에 있다.
최근 다국적제약사가 특허연장의 목적으로 국내 개량신약의 해외판권 계약을 체결하는 사례증가도
같은 이유라고 하겠다.
한편, 국내 상위제약사의 바이오업체 대상 지분투자도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상위 제약사는 전통적인 제약 파이프라인은 강하지만 바이오 분야에서 열위한 부분을
탄탄한 자금력을 무기로 바이오업체 지분투자나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단기적으로 급격한 파이프라인 보강이 이루어지고 있어 긍정적이다.
큰 그림으로는 국내 제약산업 환경의 열악함이 생존을 위한 업체간 합종연횡을 불러왔고
이에 따른 산업내 지각변동은 약육강식을 심화시키고 짝짓기에 성공한 업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ㅁ제약주 탑픽 한미약품, 동아제약, 녹십자, 유한양행
2013년 제약업종은 약가인하 영향에서 벗어나 실적개선 폭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경쟁력확대를
목적으로 한 국내 제약업체간 전략적 제휴 및 인수 합병, 다국적제약사와의 코프로모션 및
해외 판권이전 계약 등 다양한 시장재편이 이루어지면서 실적과 주가 측면에서
새로운 성장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어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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