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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종목이 약세를 보였던 하루였습니다. 강세종목은 그동안 낙폭과대주였던 리젠트그룹 주식과 관리종목들이 주류를 이루었고, 나머지 종목은 그야말로 파란색으로 눈이 아플 정도였습니다. ^^;;; 중간고사 동안 보유했던 성안과 대한재보험은 그저께 처분했습니다. 결과는 성안은 성공했는데, 대한재보험은 비리비리 하더군여.... 살살떨어지는 것이...영... 암튼 수익은 났으니 감샤함,(100원의 수익도 소중하니까여.) 그리고 그저께 처분한 돈으로 천일고속과 진양을 매수했는데 어제는 허허... 천일고속은 하한가고, 진양은 상한가네여.... 다행히 천일고속은 어디까지 가나 볼려고 10주 달랑 샀는데 다행입니다. ^^;;; (무학주정이랑 헷갈렸음-__________-;;;) 그냥 묻어 놔야지... 거래량터지면서 에너지 소비한 것을 염두하지 못하고 깨끗하게 상투에서 샀네여 하하하....허무해랑...... 그래도 진양은 상쳤네여. 집중 투자했는데, 7%올랐을때 잽싸게 매도 하고 점심먹고 다시 보니 상... 하하.... 그래도 먹었으면 됐지뭐....쩝 아까워랑 솔직히 상갈줄은 몰랐거든여. 그래도 잘 팔았다고 생각됩니다. 예전에 서킷브레이크 걸리면서 월요일 대폭락했을 때 그때 보유종목 4종목중에 3종목이 상한가였었습니다.( 삼환기업, 삼환기업우, 제일약품) 정말 어안이 벙벙했죠...(진짜임니당. 4종목 중에 3종목이 상한가였쪄. 그때는 데이트레이너가 아니였거든여 ^^) 폭락해서 장 20분인가? 쉬었는데 3종목이 상한가라니... 이놈들은 더갈거라 생각했는데, 여지 없이 하한가 근처로 담날 가더라고여.. 그생각이 나서라도 아마 팔았을 것입니다. 폭락장에 상친 것은 위험하다는 저만의(?) 생각이 들어서여. 징크스라고도 할수 있고.. 암튼 이번에 진양팔고 폭락장에서 뭘 살까 생각하다 바닥횡보 종목으로 같이 약세를 보이는 종목을 사는 것이 리스크가 적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막판에 문배철강을 매수했습니다. 쭈욱 보던 넘이라서리.... 마침 폭락장에 좀 많이 떨어진 것 같아서 샀습니다. 쫌만 올라도 팔아여쥐 ^^;;;; 세양산업의 쓸데없는 과대 낙폭도 (쭈욱 봐왔던 종목으로 삼성증권이 20만주 매집해서 잘 오르다가 20만주를 하루에 다털어서 하한가 맞았음. 그리고 계속 하락중) 솔직히 땡겨서 살려고 했는데...전저점 근처에도 왔고... 아서라. 나중에 하락진정되면 사자~ 솔직히 이런날 데트는 죽음이져. 왜냐하면 손실이 눈덩이 처럼 불어날테니까요. 기말시험 끝났다고 막 들어가다 죽지 암 그쥐,그쥐 암튼 그제까지만 해도 챠트 죽이고 멋진 중소형 주들이 엄청 망가진 어제였습니다. 늑대의 매매 유효 종목은 당영히 없습니다. 낙폭과대했던 리젠트 종금이 좀 땡기네여. 금고랑 종금주들이 간만에 강세를 보였으니 내일 당장 하락하면서 하한가 맞진않을 거라 생각되네여. 데이트레이닝 하는 동포여러분은 몸조심하시고, 좋은 종목을 보유하신 중장기 투자 중소형주주님들은 투매에 동참하기 보다는 관망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건승하세여 늑대였습니다. ^^ (제글은 투자전략/분석에 베스트 연구실안에 늑대단짱 게시판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당. 전하는 말씀이였습니당. ^^;;; 자기 선전할려니까 우끼네여 HA HA 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