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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속버스터미널 1대 주주인 금호산업의 지분을 IBK투자금융 컨소시움이 4월 4일 잔금과 동시에 인수한다.

IBK컨소시움이 이후 지분을 어디에 파는지가 초미의 관심사 인데 신세계,롯데,신라,현대건설 등이 예상된다.

천일고속은 2대 주주로서 천일지분 현재 16.67%, 서울터미널지분 인수 당시 금액 60억원을 작년까지도 그대로 회계반영,(현재 공시지가 8300억, 천일 1386억),(시세 1.3조, 천일 2167억)이것만봐도 천일고속의 자산재평가 주식가치는 회계상으로 20만이상 ( 회계기준이 올해부터 바뀐것으로 적용 되면 더 높아 짐 )

물론 터미널 재개발로 천일도 지분을 매각하면 시가총액의 5~6배, 2000~3000억의 현금이 확보된다

( 현재 시가총액 512억원 )

부산사상터미널, 애플아울렛등 전국에 천일이 소유한 터미널 , 부동산등은 다 몰라서 제외....  

특히,문재인 경남고 25회 ( 경희대 법대)  ( 부산 사상구 출마  )
천일고속 대표 박재상 경남고 22회(경희대 법대 ),  2남  박재명 경남고 23회,  3남 박재욱 경남고 26회

천일고속은  부산 사상터미널과 사상 애플아울렛을 소유한 사상구 대표적 재벌기업...

문재인 후보 선거운동 사무실은 아울렛 바로 길 건너편에 위치..

 

총선이후 경남고등학교 전국 총동문회는 김영삼 이후 2대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목숨걸고.........알죠?.

문재인 당선되면 경남고등학교는 대통령을 2번 배출한 전무후무한 명문학교로 성장...

사상구는 총선과 대통령을 동시에 배출한 명문구(?)로서 비약적인 발전 확정....

천일 사상터미널도 어떻게 변할지?....부지 크기가 장난 아닙니다....

 

 

최고의 자산주가 최고의 찬스를 만났습니다.....운명.....문재인이 쓴 '운명'과 같은.....

 

이 기사는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2월3일 인수합병(M&A) 업계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케이스톤 컨소시엄은 KoFC를 금호고속 패키지 인수를 위한 사모투자펀드(PEF)의 앵커 투자자로 유치하고 기타 연기금을 대상으로 나머지 자금을 충당할 계획이다. 잔금납부 기한은 4월 4일로 자금 조달은 3월 중으로 끝마칠 예정이다.

이번 거래 규모는 총 9500억 원으로 절반은 은행권에서 신디케이트론으로 충당하고 나머지 4750억 원은 지분 투자로 들어간다. 금융권 대출 주관사로는 지난달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이 선정됐다.

지분 투자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IBK증권 컨소시엄과 채권단이 협상 중에 있지만 전체 구조는 금호산업이 패키지 인수대금을 재출자해 지분 30%를 취득하는 방식으로 짜여 있다. 이에 따라 IBK 컨소시엄이 모집해야 할 총 금액은 3300억 원~4000억 원 수준이다.

이번 패키지의 주요 투자 후보로 꼽히고 있는 KoFC는 구조조정 기업 지원 차원에서 거래를 검토하고 있다. IBK증권 컨소시엄은 PEF 형태로 인수에 나섰으나 매각측인 금호산업이 워크아웃 중에 있어 일반적인 대체투자와는 성격이 다르다는 판단에서다. KoFC는 전체 펀드 금액의 70%까지 출자 할 수 있지만 리스크를 고려해 투자 비율을 줄일 가능성이 높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