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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기계주, 공작이 화려한 날개를 활짝 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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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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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53 2012/04/25 11:30

게시글 내용

오늘 2012년 4월 25일 10시 41분 현재, 서암기계공업(100660)의 주가가  오늘 아침에

나온 아래와 같은 한화증권 종목 리포트로 8% 내외 상승 중이다.

서암기계공업의 지분 42.95%를 보유하고 있는 화천기공(000850)은 공작기계 전문

업체로 서암기계공업 지분법이익도 증가하겠지만, 공작기계 시장을 화천기공과 함께

과점하고 있는 현대위아, 두산인프라코어의 관련 기사(아래 참조)를 보면 올 1분기

실적이나 향후 전망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겠다. 그러나 화천기공의 주가는 최근 4일

연속 하락했다.


 

서암기계공업, 공작기계 수요 증가 수혜 기대-한화

2012/04/25 08:04:06 

[뉴스핌=김양섭 기자] 한화증권은 25일 서암기계공업(100660)에 대해  "미국을

중심으로 전세계 공작기계 수요의 추세적인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와 같은

상황에서 서암기계공업은 전방산업으로부터 수요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

된다"고 분석했다.

(리포트 주요 내용) <오주식 애널리스트>

현대위아(011210)의 주가상승에서 힌트를 얻다

최근 현대위아, 화천기공 등 국내 주요 공작기계업체들의 수주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며, 미국을 중심으로 전세계 공작기계 수요의 추세적인 증가가 예상된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서암기계공업은 국내 주요 공작기계업체를 포함한 200여개

업체에 기어류, 척&실린더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전방산업으로부터 수요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뚜껑이 열린회사 - 제품의 높은 확산성

주력제품인 공작기계에 적용되는 기어류는 풍력, 콤프레셔, 선박엔진등 다양한

산업으로 진입이 가시화되며, 공작기계에 편중되었던 동사의 매출처가 점차 기타

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공작기계를 제외한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 30%에서 2012년 40%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높은 기술수준과 다양한 품종 및 고객처 확보로 동사는 높은

수익성을 확보하있다.(2011년 영업이익률 18% → 2012년 영업이익률 20% 예상)

 

2012년 예상실적 기준 P/E 4.6x 수준 저평가

동사는 2012년 매출액 550억원(+19%YoY), 영업이익 110억원(+35%YoY), 당기순이익

96억원(+40%YoY)를 가이던스로 제시하였다. 최근 공작기계 업체들의 해외로부터

급증하는 수주현황을 고려하면, 동사의 실적 가이던스는 충분히 달성 가능한 전망으로

판단된다. 현재 동사주가는 공모가(3,800원)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동사의

현재 순현금 보유량은 268억원으로 시가총액의 60%에 달한다. 동사 실적은 2012년

1분기 이미 매출액 기준 YoY 18%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영업이익률 19%예상),

실적 호전은 2분기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따라서 현재 시점은 동사 주가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높일 시기로 판단된다. 2012년 예상실적기준 현재 동사주가는 P/E 4.6x

수준으로 판단된다.

 

아래는 공작기계 대형사 관련 2012 4 20일 아침 보도 내용입니다.

현대위아(01121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두 회사 모두 공작기계 부문의

수주급증과 고부가가치화로 수익성 개선 효과가 크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공작기계 전문인 화천기공의 경우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듯.

 

 

현대위아, 영업이익률 크게 개선 목표가 상향 (조선BIZ 20120420 08:06:16)

 

대우증권은 20일 현대위아(011210)에 대해 자동차와 기계 부문 영업이익률이

예상보다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11.7%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대우증권은 현대위아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을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9%

증가한 17,047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0% 이상 증가한 1,089억원과

807억원으로 예상했다.

박영호 연구원은 "작년 신규 핵심 부품을 중심으로 한 설비투자 결과 고정비

상승 부담을 해소했고, 생산요구 물량 확대에 빠르게 대응했다" "기계 부문

매출 증가와 고부가가치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가 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현대위아의 영업이익률도 연간 6%대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설비투자 강화에 따른 부담이 해소되며

효율성이 개선돼 연간 6% 대로 상승할 것"이라며 "순이익 성장률 등 올해 이익은

IPO 첫해인 2011년에 견줄만큼 좋고, 업계 평균보다 두드러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현 기자]

 

현대위아는 1분기 중 공작기계 5,000억원을 포함해 7,000억원의 기계 부문 신규

수주를 추가한바 있다. 지난해 연간 기계 수주 19,000억원에 비하면 매우 빠른

속도의 수주 증가다. (20120418 LIG투자증권)

 

 

두산인프라코어, 상반기 부진으로 목표가 하향 (매일경제 20120420 08:26)

 

두산인프라코어가 최대 판매시장인 중국시장의 침체에 따라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홍진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0 "두산인프라코어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442억원과 1,712억원을 기록해 기존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전망한다" "1분기 중국 굴삭기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47.3% 급감한

4,033대에 그치는 등 최대 고객인 중국시장 침체가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2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홍 연구원은 "부진한 건설기계 사업부와 달리 공작기계는 지난해에 이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수출 부진에도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수출 급증에 힘입어

1분기 공작기계 사업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7.5% 96.8%  

    증가한 4,132억원과 5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공작기계의 호실적이 전체 실적을 견인하기에는 부족하다" "중국

굴삭기 시장성장률이 하반기부터 상승 전환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상반기 부진의 

    폭이 너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업체간 경쟁도 치열해져 수익성이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용건 기자]   

 

 

이상입니다.

성투하십시요

<택배맨>TV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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