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급보)세계 에너지원의 패러다임을 바꿀 혁명적인 호재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685 2005/04/25 08:47

게시글 내용

현재 보해양조가 시세를 분출하고 있는데 이는
보해양조의 주요 자회사인 창해에탄올이 부가가치
무한대의 바이오디젤 독점권을 파푸아뉴기니에 40년간
따내는 대형호재로 시세분출 하고 있습니다
이는 회사 내부 정보로 이 바이오디젤의 부가가치는
앞으로 석유를 대체할 청정에너지로서 무한대이며
현재 유럽에서는 이를 실용화 하고 있는 미국두 몇년내로 화석에너지를
바이오연료로 대체한다고 국가적인 정책을 세워놓았습니다
파푸아뉴기니는 바이오연료의 원료인 카사바라는 식물의 주요생산국이며
국가적 차원에서 창해에탄올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보해양조의 지분관계 현황은

주)보해상호저축은행  1971.11. 8 2004. 6 12,741 -2,952 15,900 53.87
(주)보해식품  1988. 7. 1 2003.12 7,136 196 7,000 64.28
(주)보해매원  1994. 6.10 2003.12 2,182 99 2,200 90.50
(주)창해에탄올  1966. 6.16 2003.12 42,518 2,886 1,415 27.59
보해통상(주)  1989. 7.18 2003.12 5,679 -60 100  
   -    -
으로 창해에탄올이 보해양조의 주요자회사이구 창해에탄올의 임성우 회장이
보해양조 임건우 회장의 친동생이자 보해양조의 주요주주이기두 합니다
이 호재는 세계에너지원의 패러다임을 바꿀만한 호재로서
줄기세포의 위력을 능가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주여러분 여기서 물량 놓치면 땅을 치구 후회합니다
이 내부정보가 시장에 나오면 적어두 6만원 이상 갈 주식입니다
팔자를 바꿀만한 재료입니다
주주여러분 건승하십시요


한국의 에탄올 생산 업체인 창해그룹이 남태평양의 섬 나라 파푸아뉴기니에 대규모 미래청정에너지 생산단지를 만든다. 창해는 지난달 4일 파푸아뉴기니 정부와 '카사바 경작 및 에탄올 생산에 관한 계약'을 맺었다. 최소 2만ha(6050만 평.여의도 넓이의 약 24배)의 토지를 현지 정부로부터 40년간 무상 임차해 고구마와 비슷한 카사바라는 식물을 재배하는 농장을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창해는 이 식물에서 자동차 연료 등으로 쓰이는 에탄올을 뽑는 공장도 현지에 함께 만든다.



파푸아뉴기니 정부는 이 사업을 돕기 위해 최근 '카사바 위원회'라는 기구까지 만들었다. 농축산부 차관이 위원장, 경제기획원.상공부.토지부 등 중앙 부처의 차관들이 위원이다. 이처럼 범정부 차원에서 나서는 것은 이 프로젝트가 낙후된 경제를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카사바.옥수수.사탕수수 같은 식물에서 추출하는 에탄올은 휘발유에 첨가하거나 휘발유를 대체하는 용도로 쓰여 '바이오 연료'라고 불린다. 이산화탄소 배출이 거의 없어 차세대 청정 에너지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에탄올은 원래 술의 원료로 많이 쓰였다. 하지만 다국적 기업들과 주요국 정부가 앞다퉈 연료용으로 개발.생산에 나서면서 2002년 기준 전 세계 생산량 가운데 주정으로 사용되는 비율은 13%로 줄었다. 66%가 자동차 연료로 쓰이고 있다. 에탄올을 물에 타 희석하면 술이 되고, 수분을 줄이면 연료가 된다. 파푸아뉴기니 정부는 창해에 20년간 바이오 연료 사업 독점권도 보장했다. 또 15년간 법인세.관세를 면제하고, 도로.전기 등 사회간접자본 지원을 약속했다. 대신 창해는 26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키로 했다.


창해는 상반기 중 구체적인 지역을 정한 뒤 하반기부터 식물 재배를 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는 2010년에는 54만㎘의 에탄올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ℓ당 13㎞를 달리는 에탄올 자동차가 하루 40㎞를 달린다고 가정하면 40만 대 이상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창해 임성우 회장은 "파푸아뉴기니는 바이오 연료 식물의 최적 재배지"라고 설명했다. 고온다습한 기후가 카사바 재배에 적합한 데다 국토(한반도의 두 배)의 80% 정도가 사람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곳이어서 재배 가능 면적이 넓다는 것이다.


파푸아뉴기니는 전 국민(542만명)의 90%가 수렵.채취 등으로 자급자족하며 살고 있다. 유엔은 파푸아뉴기니가 2002년 기준 177개국 가운데 136번째로 고용 사정이 안 좋은 국가로 추정했다. 이런 상황에서 최소 5000개의 새 일자리를 만들고 매년 15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을 올릴 것으로 보이는 카사바 프로젝트가 경제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현지에선 기대하고 있다.


마이클 소마레 총리는 계약식에서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본받아 이 프로젝트를 농촌 개발의 전기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창해그룹은 보해양조의 창업주 고 임광행 회장의 둘째 아들 임성우 회장이 2003년 만든 에탄올 전문 그룹이다.


21세기 청정 에너지로 꼽히는 '바이오 연료'사업을 놓고 내로라하는 다국적 기업들이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향후 전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석유 수요를 상당히 대체할 것으로 보고 선점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 세계 오지를 대상으로 바이오 연료 식물 재배지를 물색하는 한편 값싼 바이오 연료를 생산하기 위한 연구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바이오 연료 사용을 확대하려는 각국 정부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국제 자동차경주대회인 미국의 인디 레이싱 리그 사무국은 이달 초 "2007년부터 모든 경주용 자동차 연료를 100% 에탄올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디 레이싱 리그의 경주용 자동차는 그간 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했다. 메탄올은 주로 천연가스에서 나온다. 인디 레이싱 리그 창설 40년 만에 연료를 바꾸게 된 데는 다국적 생명공학 기업인 몬산토의 지원이 컸다. 몬산토가 옥수수로 만든 연료용 에탄올의 보급 확대를 위해 스폰서를 자청한 것이다.


몬산토는 2001년부터 바이오 에너지팀을 운영하고 있다. 옥수수로 만든 에탄올이 미국 차량 연료 수요의 10%를 충족하도록 하는 게 이 회사의 1차적인 목표다. 이를 위해 에탄올 가공 기술과 옥수수 수확량 증대에 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 몬산토의 에탄올 생산 비용은 1980년대 갤런당 3.60달러에서 지난해 90센트까지 떨어졌다.


몬산토는 세계적 자동차 메이커 GM과 손잡고 에탄올 자동차 개발에도 참여했다. 대표적인 예가 GMC 시보레 실버라도 픽업 트럭이다. 이 트럭은 에탄올과 휘발유를 85 대 15로 혼합한 'E85 연료'로 움직인다. 에탄올이 없을 경우 휘발유로도 갈 수 있다. GM은 이 밖에 타호.유콘 등 대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에도 E85 연료 사용이 가능한 보테크 5300 엔진을 얹었다.


GM의 바이오 연료 사업은 뿌리가 깊다. GM은 1970년대 석유파동 당시 일반 엔진에다 휘발유 90%에 에탄올 10%를 혼합한 연료를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현재 미국의 E85 자동차 300만 대 중 100만 대가 GM의 제품이다. GM은 장기적으로 수소 연료가 경제성을 확보할 때까지 에탄올 연료 차량을 계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영국의 롤스로이스는 바이오 연료 회사인 D1오일스의 바이오 디젤 프로젝트에 초기 연구비용 1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최근 밝혔다. D1오일스는 인도.아프리카 및 아시아.태평양 연안 지역에 40만㏊ 이상의 자트로파 농장을 조성하고 연간 35만t 이상의 바이오 디젤을 생산하는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일본의 미쓰이 상사는 이미 2001년 브라질의 3대 에탄올 생산 업체들과 장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 교토 의정서가 발효되면 일본에서 에탄올 연료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기 때문이다. 에탄올 혼합 비율이 10%만 되게 해도 일본에서 연간 600만㎘가 필요하다는 게 미쓰이 상사의 예측이다.


전 세계 주요국 정부들도 바이오 연료 진흥 정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가장 활발한 곳은 유럽이다. 유럽연합(EU)은 바이오 연료 로드맵까지 세웠다. 올해 자동차 연료로 이용되는 화석 연료의 5%를 바이오 에너지로 대체한다. 또 전체 에너지 소비량 가운데 대체 비율을 현재 2%에서 2010년까지 5.75%로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특히 독일.프랑스.이탈리아 등은 도심용 버스, 관공서 차량, 경유 자동차를 대상으로 바이오 디젤 사용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후 수소.연료전지가 상용화될 것으로 보이는 2020년까지 바이오 연료를 사용하면서 화석 연료의 사용량을 줄인다는 게 EU의 전략이다.


미국도 90년대부터 바이오 연료 정책을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2010년에는 바이오 연료가 기존 화석 에너지 수요의 10%를 대체토록 한다는 목표다.


신재생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디젤의 지속적인 생산가동 및 기술개발 등을 위한 기반이 마련된다.

산업자원부는 6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석유품질검사소와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바이오디젤 보급 활성화를 위한 공청회’를 갖는다.

바이오디젤이란 쌀겨ㆍ폐식용유 등 식물성 원료에서 추출, 제조한 연료로 자동차용 경유를 대체할 수 있는 대체에너지로써 1톤을 사용할 경우 2.2톤의 CO2 감소 효과를 보이고 있다.   

최근 고유가가 계속되고 있고, 화석연료의 고갈 및 지구온난화 문제로 국제사회에서 국가별 CO2배출량을 규제하려는 기후변화협약이 발효되어 바이오디젤에 대한 전략적 보급이 시급한 실정이다.

그동안 바이오디젤의 보급현황을 보면 미국ㆍ프랑스ㆍ독일 등 일부 선진국에서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90년대부터 일반주유소에서 경유대체용 연료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EU 회원국들은 바이오연료를 전략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관련법 제정, 세제감면, 보조금 지급, 에너지작물 의무 경작 규정 등 바이오 연료의 보급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EU는 바이오 연료의 차량용 연료 소비 비중을 올해 2%에서 2010년 5.75%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이러한 선진국의 전략적 바이오연료 보급정책 동향과 함께  정부가 지난 2002년부터 실시해온 바이오디젤 시범 보급사업을 평가하고, ‘바이오디젤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계ㆍ학계의 의견을 널리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공청회에서는 △바이오디젤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 △바이오디젤 생산기술 및 현황 △국내 바이오디젤 품질현황 및 적정 품질기준 구축 방안 △바이오디젤 보급ㆍ촉진 방안 등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산자부는 바이오디젤 등 석유대체연료의 보급기반을 구축하고, 이용 및 보급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자 지난해 10월 ‘석유 및 석유대체 연료사업법’을 개정, 오는 23일부터 제조ㆍ판매업의 등록 등 관리규정을 담은 동법 시행령ㆍ시행규칙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보해양조 A000890
  거래소  (액면가 : 5,000)    * 04월 25일 08시 46분 데이터   
현재가 19,300  시가 16,700  52주 최고 19,300 
전일비 0  고가 19,300  52주 최저 3,820 
거래량 411,038  저가 16,700  총주식수 2,202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