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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욱> 미국시장에서 금리인하가 확실시됨에 따라 유동성 보강으로 주 가 상승여력이 높은 종목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동원경제연구소 21일 "미국 물가수준이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어 연준위가 0.25%정도 금리를 내릴 것"이라며 "유동성보강이 이뤄지 면 기술적으로 2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하방경직성을 나타내고 상반기 실적개선이 아직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종목에 투자자들은 주목해야 한 다”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는 남해화학 태림포장공업 선진 태평양물산 원림 풍산 화승알 앤에이 대한전선 삼양통상 제일모직 보해양조 한일시멘트 일성신약 등을 관심종목으로 선정했다 신진호 동원경제연구소 책임연구원은 "미 금리인하와 정부의 저금리정책 기조가 맞물려 추가적인 유동성 유입이 유력시 된다”며 "주가가 하방경 직성을 확보한 데다 배당수익률도 높은 종목이 중장기적으로 투자 유망 하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