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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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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71 2005/11/0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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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종목 입니다.  참고하시길...

 

 

한국주철관, 조달청 물량 수주 결정 안돼

글쓴이 : 머니투데이 등록일 : 11-01 14:59 조회수 :  128

한국주철관은 지난 11월21일 조달청 공개입찰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조달청이 공고한 전체입찰가액은 1200억원 정도입니다.

당일 한국주철관은 응찰한 품목들에 대해 낙찰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전체 입찰규모 1200억원에 대한 낙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낙찰은 조달청이 제시한 품목별로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낙찰이 됐다고 해서 반드시 계약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도 아닙니다. 때문에 정확한 규모도 계약이 체결되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주철관 IR담당자는 "낙찰이 결정된 후 15일 이내에 계약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현재는 계약체결이 안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계약이 이뤄지는대로 공시를 통해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니켐 관련 답변입니다.

글쓴이 : 머니투데이 등록일 : 10-28 13:43 조회수 :  376

유니켐의 3분기까지 실적은 아직 집계가 안됐다고 합니다. 11월11일 공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유니켐 코람스틸 투자수익 관련 내용입니다.

유니켐, 비상장 바이오社 투자 '대박'

[머니투데이 2005-10-19 10:24 이학렬 기자]
자동차 시트 제조업체인 유니켐은 비상장 바이오 기업 투자로 1년도 안돼 60%에 가까운 투자수익을 거뒀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유니켐은 바이오회사인 파나진의 주식 5900주를 15억9300만원에 처분했다. 투자금액이 10억604만원여서 5억 8696만원의 처분이익이 생겼다. 수익률은 58.3%.

유니켐은 지난해 12월 5억4만원으로 파나진 유상증자에 참여, 3600주를 인수했다. 올해 4월에도 파나진 유상증자에 참여 추가로 2300주를 5억600만원에 인수한 바 있다.

유니켐은 처분금액으로 코람스틸 전환사채(CB) 15억9300만원어치를 인수했다. 유니켐은 비상장 기업인 파나진의 주식을 1년후에는 코람스틸의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청구권을 갖게 됐다. 코람스틸은 파나진을 인수하면서 CB를 발행했는데 주식전환이 내년 10월 17일부터 가능하다.

전환가격은 1945원으로 전환가격이 조정되지 않는다면 유니켐은 코람스틸 지분 81만 9023주를 확보할 수 있다. 이날 코람스틸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CB에서 주당 625원의 평가차익이 발생한다. CB전환때까지 주가가 유지된다면 추가적으로 5억원의 추가적인 이익도 가능한 것.

이학렬기자 tootsi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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