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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슈퍼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 박기원 씨가 대한방직 지분을 추가로 사들이면서 향후 경영권 이슈가 다시 부각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주투신 박기원 씨는 10일 대한방직 주식 1만1216주를 추가로 매입해 지분율을 21.62%로 늘렸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28일 8233주를 주당 7만9860원에 매입했고, 이어 지난 8일 2983주를 7만2000원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박씨 지분율과 최대주주측 지분율(22.52%)간 격차는 1%포인트 안쪽으로 좁혀졌다.
이에 따라 경영권을 방어하려는 기존 최대주주측이 지분을 매입할 가능성에다 경영권 분쟁에 대한 기대심리를 가진 개인투자자들이 참여하면서 다시 경영권 분쟁이 불붙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방직은 박씨가 지난해 10월 초 보유지분을 11.93%에서 20.57%로 늘리고 보유목적을 '경영참여'로 변경하면서 급등한 바 있다.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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