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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 모양이 점점 실적 장세로 가는 듯 합니다. 개별종목중 실적대비 저평가 낙폭 과대주인 대한제분을 소개합니다. 6월 결산법인인 동사는 "곰표"밀가루를 생산 하는 업계1위(MS 25%)의 제분업계의 선도업체입니다. 국제원맥가격은 지난 96년이후 하향 안정화를 보이고 있는데다가 금리하락과 환율 하락에 따른 환차익 등이 수익성 호전의 주요인으로 작용. - 99년6월 결산실적 (자본금 64억) 매출액 2,145억 (-12.23%),경상이익 329.8억 (765.6%) 순이익 226.7억 (925.8%), EPS 17,529원 여기에 서울방송 주식 1,421,000주 (5.5% 장부가 70억), 신세기통신,인천방송지분 등 우량 유가증권과 공시지가 기준458억 규모의 부동산을 보유 실질BPS 20만원대의 자산주. 이전 고점이 7월9일 120,000원 이었는데 기간 조정이 다소 짧아 흠이지만 개별실적주로 75,000원정도 매수,1차목표가 86,000원 매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