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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전기↑..형제간 지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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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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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70 2008/09/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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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전기가 창업주 2남의 지속적 지분 매입으로 형제간 지분경쟁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5% 넘게 올랐던 금호전기는 9일 오전 10시42분 현재 6.4% 상승한 2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전기 창업주의 2남 박병구 모빌코리아 회장은 지난달 11일부터 9월5일까지 4만7570주(0.69%)를 장내매수하며 지분율을 12.84%(88만8355주)로 끌어올렸다.

박 회장은 금호전기의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고 있지만 금호전기의 대주주로 처음 등장한 지난해 9월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지분을 매입하고 있다.

현재 금호전기의 대표이사는 창업주의 5형제 중 막내인 박명구 부회장이다.

박 부회장도 지난 8월 금호아이네트, 동경정밀, 금성산업 등 계열사를 통해 금호전기 주식을 매입하며 특수관계인 지분을 꾸준히 늘리고 있어 형제간 지분 경쟁이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박 부회장 개인의 지분율은 12.13%(83만8583주)다.

이에 대해 금호전기 관계자는 "회사 경영과는 무관한 박병구 회장의 지분 매입에 대해 회사측에서도 다소 의아해하고 있다"며 "대표이사와 형제지간인 만큼 지분 경쟁 보다는 개인적 이유로 지분을 사들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번개표’ 형광등으로 유명한 금호전기의 창업주는 고 박동복 회장으로 고 박인천 금호아시아나 그룹 창업주와 친형제지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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